올해로 고3이 되는데요...

잠을 줄이면 됩니다.

김황식 전 총리도 고3때 농구하다 재수한거 보면...근데 주말에 두시간정도 하면 공부에 도움될듯합니다 일년간 화이팅~

주말에 공부하다가 집중안될때 한두시간정도 땀빼면 상쾌해지죠

석식먹고 간단히 농구하고, 주말에 친구들과 스트레스 풀겸 하는건 괜찮아요..
오히려 장시간 공부해봤자 효율만 떨어지는것 같더라고요..
단, 다치거나 과하지 않게 조절해주는건 본인 몫이겠죠..^^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개학하고나면 학교에서 계속 해야하나 했는데.. 오늘 방학하고나서 첨으로 나가서 했는데 폼이 말이 아닙니다.

진로가 체육쪽이 아닌 이상 공부를 해서 더 나은 환경에 자리한 대학을 가시는게 최우선 아닐까요?

처음 봤습니다 연락은 뜸하지만 대학에서도 농구 동아리 가입하신걸 보면....

요즘 공부이론들 보면

전 수능 3달정도 전까지는 쉬는 시간에 항상 나가서 운동했었습니다. 대신에 게임같은 다른 취미는 다 포기했어요. 3달 전부터는 힘이 달려서 자연스레 안하게 되더군요

게임만 끊어도 충분해요 하루에 20분정도 간단하게만 하면 뇌 진짜 잘 돌아갑니다.

체육시간만 하자는 생각으로 했던기억이나네요 허허

주말에 화끈하게 한 게임 하는 식으로 하세요. 경험상 학교에서 하는건 공부에 정말 많은 방해가 됩니다.
저는 고3때도 농구 엄청했는데 후회는 안합니다. 제게는 고3의 우울한 시기따위가 없었죠

저는 답답할때만 했네요~ 자주 답답했던게 문제...

공부만 하면 병나요.

대신 매냐를 끊으셔야 됩니다

시간 딱 정해서 그 시간 안에만 하면 됩니다. 공부 일주일에 두세시간 더 하는 거 보다 운동하는 게 나아요. 체력 싸움이라 공부만 하는 친구들은 중후반기에 되게 지쳐요.

제 생각엔 하루에 두시간쯤 해도 아무 문제없다고봅니다. 그대신 게임같은건 끊어야겠지만요

공부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으면 집중력이 저하되서 효율적이지 못하거든요.

운동으로 건강유지하고

 시간정해서 짧은시간에 집중력있게 공부 하는게 더 좋다고봐요.

저도 농구하느라 재수했죠..안하는게 최선. 어쩔수 없으면 체육시간에만으로 합의 봤습니다(그래도 밥 빨리 먹고 나가서 몰래 몰래 했네요)
체육시간에 비오면 정말 울고 싶습니다..

고3때는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불어서 언젠가부터 안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뒤뚱뒤뚱

저 기숙사에서 재수할때 점심먹고 재수생들이랑 30분 빡세게 3:3하고 저녁먹고 30분하고 이런식으로 했어요. 덕분에 체력이 좋아져서 하루에 네시간만 자도 공부가 잘되더군요. 다른분은 피곤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체력에 도윰이 됬네요

체육시간에만 농구하고 앉아서 공부 학원 이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90+로 체중이 불었던..

전 이제 수험생활이 끝났는데 고3 별거없으니까 힘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는 땀나고 그러면 공부하기 힘드니 잘 안했고 주말에 서너시간정도 친구들이랑 게임뛰고 그랬어요 대신 평일에 공부하느라 안움직이니 사이즈좋은 슈팅가드였다가 지금은 파워포워드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