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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의 순기능 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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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9 23:50:45














요즘은 이런 감동예능이 없네요...

느낌표같은 예능이 다시 안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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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9 23:49:46

음... 내용이 연달아 보이는 느낌이지만
두번 읽어봐도 참 기분 좋아지네요

WR
2017-01-29 23:51:21
저도모르게 호지롷의 기운이
저도모르게 호지롷의 기운이
4
Updated at 2017-01-29 23:56:37

언젠가 부터 예능에서도 착한 사람들이 안보여요..


전부 대놓고 
돈얘기하고 외모얘기 하고,
막말해야 뜨고...

기분 안좋아져서 티비를 안보게 되네요.

2017-01-30 00:49:03

2017-01-30 00:52:26

와...

Updated at 2017-01-30 02:01:55

책책책책을 읽읍시다
밥차
눈을 떠요 등등..
정말 여러모로 재미와 감동 모두를
알차게 잡은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립네요
폭주족들이 한창 사회이슈였고
폐습처럼 0교시가 남아있던 시기에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친..
브레인서바이버 등등 동시대 프로그램도
가끔 그립습니다

별개로 육아일기도 재밌었는데요

3
2017-01-30 09:53:23

착한 예능이라..
무한도전이 무슨 특집만 했다 하면 노잼이라고 하면서 저런 특집좀 그만하라고들 하죠 요새 세상이 하도 각박하다보니 예능 보면서 눈물 흘리고 싶어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WR
1
2017-01-30 09:58:44

저도 무도 교양프로 다됐다고 비판 많이하는데 아예 성격이 다르지 않나요?
시작이 공익예능인거랑 버라이어티에서 공익내용을 하는거랑은 시청자가 받아들일때 다르게 받아들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1-30 11:42:16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이 본래 예능프로로 시작하긴 했지만 공익, 사회비판을 목적으로 한 특집 또한 엄청 많았었거든요 근데 예전과 비교했을 때 비판이 차원이 다릅니다. 이건 다른 얘기입니다만 최근 비슷한 컨셉의 예능이 왜 없어졌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수요가 없으니까요

그나마도 제일 최근의 공익예능이라고 한다면 심장이 뛴다 정도밖에 안떠오르는데 시청율 몇프로나 나왔나요

2
2017-01-30 11:48:51

무한도전은 뜬금없이 연속으로 감동위주의 특집만 몰아서 해서 비판을 받는거죠 

1
2017-01-30 12:06:42

감동 위주의 특집이 비판받는다는 거 자체가 수요가 없는 거 아닐까요. 수요가 있었다면 그걸 몇 주, 몇 달 한다고 비판받지 않을 거 같네요

6
2017-01-30 12:05:02

잣대가 조금 이상하군요..

시작의 컨샙이 그러 했으니, 그냥 웃기기만 하거라.

감동적이거나 교훈적인 교양 목적의 예능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웃기려고 만든 프로그램에서 교양 목적의 예능은 하면 안된다.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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