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영화 아쉬움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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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5 10:51:21
아수라, 마스터, 더킹까지.. 아쉬움의 연속이네요.. 잼나게 본 영화는 죄다 해외 작품들..
해외 영화대비 흥행에선 다들 성공하는 느낌인데 질적 성장은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
젤 최근에 본 더킹같은 경우 연출부터 연기까지 다 아쉽더라구요.. 우성씨의 수트간지랑 복수가 그리 쉬운거구나~정도만 남는 영화였네요;; (개봉당시엔 잘 몰랐는데 내부자들은 정말 괜찮은 영화였네요ㄷㄷㄷ)
각각 그 나이대 정우성(간지만큼은 인정 안할수가 없음), 조인성보다 연기를 못하는 배우가 얼마나 있을지.. 병헌씨만큼은 바라지도 않지만 어색함은 없어야 할텐데..
공조는 유해진씨의 전작 럭키같은 삼류영활까봐 못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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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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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삼류영화라.. 꽤 잘만들어진 오락영화 아닌가요? 전 꽤 재밌게 본 영화고 주변 평도 꽤 좋은 것 같던데 삼류영화라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