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 먼저 코멘트 남겨주신 The_Q님처럼 저렴한 것은 그 가격만큼의 성능이나 가치 밖에 못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저도 많이 쓰고, 취향에 따라 궁금하기도 해서 자주 바꾸는 편인데요, 저렴한 것들은 키감이 그렇게 좋지 못하더라구요. 요즘에 그 가격대에 무난하게 구매할만한 기계식 키보드는 역시 맥스틸 쪽인 것 같습니다. 65000원 가량에 기계식 쓸 수 있으니 가격적인 부분은 충분하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쓰신다면 저는 레오폴드 쪽이나 Ducky 이런 쪽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10만원을 넘고 15만원 안으로 형성이 돼 있는데요, 레오폴드는 디자인이 너무 게이밍이나 그런 것들처럼 화려하지도, 또 투박하지도 않고 쓰기가 좋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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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0:55:34
감사합니다. 15만원 잡고 생각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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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0:49:21
저도 윗분들처럼 살때 괜찮은걸 사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저렴이로 입문한다면 사람들이 많이 사는걸 사야합니다. 나중에 되팔때 쉽게 팔리기 때문이죠. 저도 맥스틸 g100k가 좋지 않나 하네요.
저도 윗분들처럼 축먼저 정하고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스타2나 피파와 같이 키보드 활용이 많은 게이머들은 보통 갈축을 씁니다. 저도 갈축 오래 쓰고 있고 아직도 좋게 쓰네요. 갈축쪽의 끝판왕은 역시 필코 마제스터치2라고 생각해서 이거 무조건 추천드려요. 필코만의 키감때문에 다른 건 아예 못 쓸정도입니다.
키보드 저렴한건 저렴한 값을 합니다.
입문할때 비싸더라도 좋은거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덱헤슘 이나 레오폴드 750r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