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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보이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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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6:42:02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그리고 ten 시리즈 이후에 ocn 드라마 나오는게 영 신통치가 않았다가 이번에 보이스가 나와서 다시 한번 기대를 해보고선 보는데 일단 소재도 괜찮고 아무래도 오원춘 사건을 생각나게 해서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경찰인 장혁이 절권도를 쓰는거부터 좀 쌩뚱 맞은거 같으면서 여전히 추노때의 대길이처럼 과잉스러운 연기가 몰입을 확 깨네요
여튼 잘 좀 풀어갔으면 좋겠고 ten 시리즈는 언제쯤이나 나올런지..
기승전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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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7-01-17 16:48:54

저 역시 장혁의 투머치한 연기도 별로라 느껴졌고.. 이하나의 연기도 제 취향과는 안 맞는가 봅니다.

애초에 저는 ocn 드라마와는 안 맞나봐요...
장르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유독 ocn드라마는 저하고 안 맞아서 안 보는 게 많네요.
간만에 하는 지상파 장르물인 미씽나인과 피고인에 한 번 기대를 걸어보는 중입니다.
WR
2017-01-17 18:23:35

지상파의 재벌, 사랑, 막장 코드 질려서 멀리했는데 말씀해주신 미씽나인, 피고인은 줄거리는

흥미가 가긴 하는데... 과연 어떻게 풀어내려는지
1
2017-01-17 17:36:22

와...프로필 사진이

WR
2017-01-17 18:22:20
1
2017-01-17 17:58:54

이하나의 국어책 연기가 넘 거슬리더군요
편집도 옛날 이어보게만드는 방식이라 맘에 안들구요

WR
2017-01-17 18:11:59

그나저나 2화 아줌마 너무 무섭고 소름이...

2017-01-17 18:20:42

시그널 생각나서 봤는데


주연 두분의 연기가...
거기에 납치당한 여대생 연기도...
그래도 일단 참고 더 봐보려구요
WR
2017-01-17 18:24:24

흠... 아줌니 무서운 연기에 일단 더 보는걸로... 딱히 대체할 그런 류의 국내 방송도 없어서 

2017-01-17 18:51:00

장혁 형님은 뷰티풀마인드에서 드디어 대길이 연기 벗어났나 했는데

시청률이 워낙 안나와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시 대길이 연기로 돌아왔더군요...
절권도까지 하니 빼도박도 못하는 대길이... 
WR
2017-01-17 18:55:27

조만간 삶은 계란을...

2017-01-17 22:47:52

남주 여주 연기도 그렇고..(역대급이었던 추노를 빼고 얘기한다면 차라리 명랑소녀때가 더 나은듯)

전개도 허술하고
뭐 그런거 다 떠나서
위에서 나온 얘기처럼
에피소드를 한회에 끝내지 못하고 "다음 이 시간에" 쌍팔년도 방식은 참..
특히나 수사물 같은 경우 많은 시청자들이 미드에 익숙해져있는터라 1,2화 보면서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ㅉㅉ 혀를 찼을것 같아요.
2017-01-18 00:57:57

할리베리 나오는 더콜 이란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전개가 좀 말이안되게 일본만화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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