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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발매정보 & 토귀전2 심형탁 미타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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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23:11:36

닌텐도 스위치는 3월 3일에 일본과 미국 등에서 발매가 되는 닌텐도의 새로운 게임기인데요

국가코드가 사라진 점은 환영할만 하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은 조금 아쉽습니다.

동시발매가 되는 젤다의 전설의 경우 2.5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배터리가 방전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299달러... 만약에 한국에 정식발매가 된다면 35만원~38만원 정도로 발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라인업을 보니 삼국지13PK도 있네요.

주변기기 가격과 소프트 가격은...매우 비싼편입니다.


토귀전2 심형탁 미타마가 16일에 무료 배포가 됩니다.

루리웹에 관련 기사가 있는데 심형탁씨가 직접 리플을 달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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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5 00:23:23

이게 닌텐도 ds시리즈 다음으로 나오는 휴대용기기일까요? 그럼 포켓몬 시리즈가 스위치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WR
2017-01-15 00:40:47

닌텐도는 거치기라고 발표하였는데 실상은 휴대기 같습니다.

포켓몬 시리즈도 당연히 스위치로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2017-01-15 00:49:51

광고 보시면

거치 + 휴대 다되는 기기인데


배터리가 조금 의문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반응보면 어차피 충전이 usb-c 타입이라 보조배터리도 같이 산다느니 뭐니 하고 있더라구요

WR
2017-01-15 00:51:37

주변기기와 소프트 가격이 너무 고가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닌텐도 코리아에서 정식발매를 해줄지도 모르겠구요.
Updated at 2017-01-15 03:25:25

250달러 정도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단 비싸네요.. 주변기기 가격은 창렬 수준에 유료멤버쉽까지..


하기사 얘네는 3ds 처음 낼때 250달러로 냈었죠  
판매량이 죽 쑤니까 얼마 못가서 170달러로 내렸지만..

런칭 타이틀도 딱히 마음에 드는것도 없고 좀 기다렸다 살듯...
WR
2017-01-15 05:45:33

런칭 타이틀이지만 발매된지 몇 년이 지난 디스가이아5가 무려 7천엔입니다.

유료 멤버십에 고가의 주변기기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위치는 분명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게임기라고 생각합니다...


확률은 매우 희박하지만 소니가 Vita 후속기를 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경쟁이 있어야 가격이 내려갈테니까요...

2017-01-15 12:13:56

제가 티비에 핸드폰까지 소니만 쓰는 악질 소빠이지만, 비타는 그냥 사라진 거죠.

소니 메모리카드 장사질에 익숙하다 보니 스위치의 주변기기는 딱히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2017-01-15 08:52:47

닌텐도 게임기는 닌텐도 게임을 위해 사는겁니다.


이런게 IP의 힘...
2017-01-15 11:55:57

닌텐도는 망하는 길로 가는듯 싶네요...스마트폰 게임시장이 활성화된 시점부터 이미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끝난겁니다.

소니 같은 경우도 더이상 휴대용 게임기는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콘솔에만 신경써도 성공할까 말까인데...차라리 안드로이드/애플로 게임앱(마리오, 젤다 등등) 개발해서 파는 것이 그나마 마이너스 되는 것 막고, 새로운 시장을 열지 싶은데...
2017-01-15 12:12:01

닌텐도 망했다, 곧 망한다 소리 한 5~6년 전부터 들어 왔는데 도대체 언제 망하는 걸까요?

참고로 마리오 스마트폰 버젼 나왔는데 못 보셨나요?
2017-01-15 17:05:17

타사 플랫폼에 극도로 폐쇄적이였던 닌텐도가 애플용 앱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자기네 나름대로 이젠 예전만큼 자기네 휴대용 게임기가 성공하진 못하겠구나 라고 계산된 행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2017-01-15 13:31:33

디에스가 역대급 판매량이었던거지 삼다수도 잘팔렸습니다 아직 진행중이구요 닌텐도 망한다는 말은 이번 스위치 정도는 망하고 나올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망했다고 소리 듣던 닌64나 게임큐브도 결국 적자는 아니었고 위유만이 닌텐도의 요근래 적자 사업이었는데 소프트나 만들라는 말이 별로 동의 되지 않네요 닌텐도가 그럴 이유가 어딨나요

2017-01-15 17:11:33

솔직히 통계만 봐도 나오지만, 콘솔시장에서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판매에 비교도 안될정도로 차이가 나고 있고, 휴대용 게임기 역시 앞으로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디에스나 닌64, 게임큐브 이런시대와 지금과는 비교하기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2017-01-15 18:11:37

콘솔 시장에서 이번에도 밀렸다고 다음에도 밀린다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당장 파이가 밀린다고 해도 스위치로 복구 할수도 있는거죠 아닐수도 있는거지만 당장 위유 전세대인 위만 해도 1억대 이상 판 콘솔이었습니다 써드 파티 판매량이 낮았다곤 해도 퍼스트 게임만으로 엄청난 소프트판매량을 찍었구요 그래서 말씀드린거죠 그 오랜 시간 게임계에 사업을 펼침에도 패미콤으로 대박난 이후 버추얼 보이같은 희대의 삽질 말고는 위유가 유일 적자 사업이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앞으로도 잘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삼다수만 해도 스마트폰의 강세니 머니 해도 누적 6천만대 판매량을 찍고 있는데요 스위치가 흥할거 같다 망할거 같다도 아니고 닌텐도가 망해간다느니 휴대용시장이 끝났니 하셔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2017-01-15 15:51:23

그러한 논리라면 PC게임에 의해 비디오게임 시장은 진즉에 없어졌어야 됐겠죠. 그치만 결과적으로 콘솔에서 구현 가능한 게임들은 대체로 콘솔쪽으로 이동하고, PC에 특화된 게임만 살아남았죠. 게임을 위해서만 개발되고 판매되는 플랫폼을 PC나 스마트폰이 대체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2017-01-15 17:16:56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먼저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구요. PC나 콘솔처럼 휴대기기에 비해 대형(?)화면과 고성능 스펙으로 돌아가는 게임시장은 아닙니다만, 이미 그시장마저도 닌텐도는 MS와 소니에 많이 밀려있는 것이 현실이구요.

스마트폰 신제품 행사에 게임이 빠지지 않는 것은 이미 스마트폰 스펙이 타 휴대용 게임기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2017-01-16 01:43:15

초기 발매타이틀이 영 시원치 않은거 같던데
초반에 잘 버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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