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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에서 가장 억지스러웠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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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22:51:09

북산 대 해남전에서 남진모 감독이 홍익현응 넣었을때 채치수와 서태웅은 해남의 작전에 눈치를 챘었죠 근데 왜 계속 공격할때 강백호한테 패스하여 골밑슛을 하게했을까요 알면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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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4 23:06:37

딴데는 찬스가 안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농구하다보면 저기 정말 주기 싫어도 거기말고 줄데 없으면 주게 되더라고요

2017-01-14 23:12:53

해남이 강백호를 제외한 다른 4명에게 빡세게 수비를 가해서

미스매치인 강백호에게 패스가 몰리도록 했다... 라는 설명이 나오죠.
실제 농구라 생각하면 약간 억지스럽게 느껴지는 설명이고 그런 부분이 꽤 나오긴 하지만
(그럼 이후에 서태웅이 25점은 어떻게 넣은 건지...)
어차피 만화니까 만화적 장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2017-01-15 00:00:54
만화적 장치라고 생각을 하긴 하지만,
그게 아니어도, 사실 객관적으로 완전 미스매치에다 실제로 강백호가 슛에 방해를 받은 적은 전혀 없죠. 그러니 패스를 주는 건 사실 당연한 거고... 그냥 강백호가 못 넣은 거죠...
2017-01-15 00:20:48

아니죠 

가장 억지스런 부분은 3점슛을 한 번도 놓치지 않는 신준섭입니다
북산전이든 능남전이든 전국체전이든 놓치는 장면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기죠
2017-01-16 00:48:30

근데 나중에 작중 묘사로 '아무리 좋은 슈터라도 성공률은 50%이하.. 3점슛이란건 그만큼 어렵고 성공률이 낮다..'라는 표현이 있어요. 곧이곧대로 성공률이 10할이다라기 보다는 만화적인 연출을 위해 성공한 장면만 보여줬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2017-01-15 00:47:44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강백호는 명백한 미스매치 상황이구요

2
2017-01-15 03:16:33

가장억지스러운건 서태웅의 더블클러치덩크...

1
Updated at 2017-01-15 04:03:16

명문 상양의 선수겸 감독을 맡고있는 김수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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