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팬텀싱어 지난 금요일(1/6) 편은 마지막이 좀 불편하더군요.

 
  1190
2017-01-09 09:41:12

/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906399&sca=&sfl=wr_name%2C1&stx=%EC%96%B4%EB%96%A4%EB%82%A0&sop=and&scrap_mode=



지난번에 팬텀싱어 재밌게 보고있다고 하고, 탈락자인 김현수/류지광에게 이미 탈락한 두 명을 다시 골라서 한 팀을 만들라고 한게 김현수를 떨어뜨리지 않게 하기위한 제작진의 꼼수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썼었는데, 그래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그 팀에서는 김현수만 남고, 셋이 떨어졌으며, 오세웅이 같이 탈락했습니다.


결국, 그 때, 3인 경연에서 네 팀 남아서 탈락한 두 팀 중에서 한 명씩 뽑아서 4인 네 팀을 만든 결과에서 오세웅이 탈락하고 김현수가 붙은 겁니다. 오세웅 입장에서는 자기는 그 때 탈락 대상자가 아니었는데 억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김현수는 뮤지컬 배우 세 명과 같은 팀이 되었던데, 너희는 노래를 골라, 나는 살을 뺄게 하는데서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게 결국은 외모인가... 하긴, 노래는 다 잘 하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하여간, 조금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팬텀싱어는 정말 기다려지는 방송입니다.


원래 경연프로도 잘 안보고, 하여간 티브이로 노래 부르는거 잘 안보는데, 노래 잘 하는 사람들의 공연은 정말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2
Comments
2017-01-09 10:11:06

정말 좋아하는 프로인데.. 윤모군때문에 프로그램이 망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윤모군을 위해서라도,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도, JTBC 방송사 좋은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다음라운드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잘 생각해서 중대결정 하길 바랄 뿐입니다.

 

첨에 옥의 티였는데 이게 이제 종기가 되어서 조선왕들의 생명을 빼앗듯 프로그램 인기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임을 제작진과 심사위원은 알기 바랄뿐입니다.

2017-01-09 10:31:14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노래는 잘하는거 같지 않은데..... 어쩜 계속 올라가는지....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