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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친구없는 사람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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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21:42:30

저는 솔직히말해서 친구가 한명도없습니다

심지어 전화로 연락해서 만나서 같이 놀친구도없어요

제가 찌질하고 못나서그런지 저랑놀아줄친구가

한명도없나봅니다 그래서 많이 심심하고 외롭네요

그래서 외로움을 잊기위해 혼자서 어디도 놀러다니고

그러는데 이것도 한계가있는지 너무외롭네요

여자친구라도 사귀어보고싶은데

제가여자친구가 생길만큼 잘생기지도않았고

인기없어서 그런지 저한테는 여자친구가 안달라붙네요

그리고저는 친구가 한명도없어요

그래서 여기에와서 글쓰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저한테는친구가 생길이유도 없을것같아요?

제주위에 친구가꼬일만큼 제가 잘난것도없고

저는 성격이소심해서요 저는 친구가 없겠죠 그렇죠

저처럼 친구없는사람도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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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03 21:45:51

동호회라든지 교회라든지 사람이 많을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밴드앱 깔아서 지역이름으로 검색만해도 사람 만나기는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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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3 21:55:30

할 말만 하고 남 얘기는 안 들으니까 친구가 없지요.
/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906024&sca=&sfl=mb_id%2C1&stx=sex555&spt=-180826
질문하시기 전에 이거 피드백부터 해주세요.

2017-01-04 00:16:30

이런 댓글 참 무섭네요.
과거에 썼던,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 글까지 소환해서 피드백을 강요하다니요..
폭력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2
Updated at 2017-01-04 00:47:42

온라인에서 질문글에 답변을 하고 받을 수 있는건 고맙다는 인사 하나가 전부입니다. 정성과 시간을 들여 쓴 저 덧글들을 보며 되려 제가 미안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해당글의 덧글작성자 분들에게 피드백을 해달라는 의미였습니다(해명해달란게 아니고요..) 그럼에도 제 코멘트가 과하게 보였다면 글작성자분을 포함해 불편히 느끼셨을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2017-01-03 21:47:45

저요.
서울에 친구 1명 있고요. 사는 부산에는 친구 1명 있습니다.

친구는 만나고 싶지만 만나자고 하면 나가기가 귀찮고..그래요. 다 제 잘못이죠.

11
Updated at 2017-01-03 21:50:03

아이디부터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아까 "같은 패턴으로 매번 설문글을 올리는 이유가 뭔지" 여쭸는데 그 글은 지우셨더군요

그래서 프로필로 검색하다 아이디를 봤는데 sex555
이런 아이디도 허용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2017-01-03 21:50:10

인맥 많아봤자 그렇게 좋은거 없습니다. 정말로 아끼고 소중하다 생각하고 내 얘기를 고민없이 털어주고 들어줄수 있는 친구 2명 3명만 있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많은 인맥을 사귈생각을 하지 마세요. 두세명만 있어도 됩니다. 

7
Updated at 2017-01-03 21:56:45
안녕하세요 다메다와님
요즘 프리톡에 "내 인생의~~~ 베스트는?" 라는 글이 자주 올라와서 눈에 익은 유저이신데요.
그동안 솔직한 마음으로는. 왜 자꾸 피드백도 없는, 비슷한 류의 재생산되는 글을 계속 쓰시나.. 싶어서 꺼림칙하고 언짢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왠지 이해가 되네요.. 
뭔가 안타까운데요... 
친구는 열린 마음으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자신감있게 자신을 보여주면 상대도 마음을 열고 그러면서 친구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동안의 글들을 보니까 문화활동들.
특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던데 요즘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 애니를 좋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걸로 알아요. 저도 애니메이션 좋아하구요. 
뭔가 카페같은 곳이나 동호회같은것 부터 가입하고 활동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매니아도 분명 열린공간이고 좋은 분들이 굉장히 많은 곳이지만 
피드백없이 소통없는 애니,성우는 누가 어떻다 등의 그런 글들은 보는 분들이 불편해할 수 있음을 인지해주시길 바래요
또한 매니아는 한 페이지에 한명의 작성자의 이름이 3개를 초과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도배는 보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글도 밀려버리게 되니까요. 
하고싶은 말이 본인만 있는건 아닐테니까 말이죠.. 
2
2017-01-03 22:49:39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정신과라고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코가 아프면 이비인후과, 속이 안 좋으면 내과 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면 정신과 가는 겁니다.

2017-01-03 22:56:27

열린 마음으로 사람 있는 데를 좀 찾아가시는게 좋아요. 그런데 이렇게 고민 상담은 하시면서 저번엔 아무런 피드백도 없으시고 그냥 글만 쓰시는 느낌이네요ㅠㅠ
그리고 만화 얘기도 좋습니다만 농구커뮤니티에 와서 맨날 만화얘기만 하시는 것도 좀 저는 그렇던데...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자유게시판이니까 상관없는 거겠죠...아무튼 처음부터 너무 그렇게 생각마시고 뭐라도 바꿔보려 노력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17-01-03 23:02:19

친구가 아예 없는사람 여기도 한명 있습니다

Updated at 2017-01-03 23:48:01

잘안보여서 그렇지 평생 친구1명도 없는 사람 꽤많이 있을걸요.

2017-01-04 01:13:16

진정한친구, 꼭 생기실겁니다 힘내세요

2017-01-04 03:27:01

성우 이야기...여기는 농구 사이트인데 반복적으로 올라오는것 스킵하는것도 피곤하더군요.
애니보다는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곳에 가보는게 어떠신지요.
농구코트가서 공던지면서 친구 사귀어보세요

2017-01-04 05:00:10

이 글도 피드백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2017-01-04 11:13:05

친구 없는 사람 많아요
특히 나이먹으면 주위에 정말 많습니다

2017-01-04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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