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이버슨급 선수나오면 농구인기많아지나요?

네이버 시청자 100만 정도 찍을 거 같아요

최소 박지성급인기 일겁니다

아이버슨처럼 한국인도 왠지 가능할만한 키의 가드에 멋짐 폭발에 입기만 하면 패션이 되고 유행이 되는 선수인데 리그에서 득점왕..

박지성 능가할듯..소싯적 박찬호 이상

네 아이버슨이면 당연하고

한국인이 kbl에서도 아니고 nba에서요??

아이버슨이면 한국이 아니라 동북아시아 구기종목 선수 끝판왕에 등극하는거죠.

린만해도 그당시에 엄청난 인기였는데 한국인이 아이버슨 급 이라면 박터지겠죠

아이버슨급까지 갈 것도 없이 제레미 린이 한국계였으면 매니아 분위기는 제한브였을 겁니다.

농구붐 다시 일어납니다 백퍼에요 주말만되면 수원종합운동장 야외코트 터질걸요?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농구화 불티나게 팔릴거거요

아이버슨급이면 90년대 만큼 농구 인기 회복하리라 봅니다.

덴버유니폼이 한사람으로 인해서 빛이 납니다.

아이버슨까지 갈필요도없이 닉영정도만해도 인기 엄청올라갈듯합니다.

아이버슨급이면 최소 리그 탑10급인데... 진짜 난리날겁니다.
일단 소속팀 경기는 82경기 중계하고 nba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매일할겁니다.
박찬호, 김연아급의 국민영웅에 박지성급 종목파급력 예상해봅니다.

인기 대폭발이겠지만 아마 압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네티즌 특성상 안티도 어마했을 것 같네요.

지금 스타일이 비슷한 어빙이 한국 국적이라고 생각하면 한국인이면 제발 어빙 응원하자는 드립도 나올겁니다..

김연아 박태환 박지성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인기와 영향력을 행사할 거라고 봅니다.

김연아 사라지고 나서 피겨 관심 없는것 처럼 농구도 비슷할겁니다

아이버슨이면 맨유 박지성보다 위죠......1옵션이었는데

아이버슨요? 간지는 빼고 커리어만 따져도 신인왕 시엠 4득점왕 3스틸왕 2올스타 MVP입니다. 농구가 그렇게 마이너한 종목도 아니고 난리나겠죠. 인성이나 외모 변수는 있겠지만 박지성급은 될거고 국대 활약여부에 따라서는 역대 스포츠스타 인기 원톱 가능하다 봅니다.

풋볼 시켜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