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성능은 AP와 RAM 중 어느것에 더 크게 좌우될까요?
저는 국산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제대로 된 기간에 사용한적이 없는 유저입니다. G2도 나온지 15개월 이후에 사용했고, 갤럭시S2 HD LTE도 나온지 12개월 이후에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네 개의 보급기 및 외신폰을 사용했었습니다.
1. 레노버 팹플러스
AP:스냅드래곤 617 1.5GHz 옥타코어
RAM : 2GB
2. 알카텔 쏠
AP : 스냅드래곤 615 1.5GHz 옥타코어
RAM : 2GB
3. 에이수스 젠폰2
AP : 아톰 무어필드 Z3580 2.3GHz 쿼드
RAM : 4GB
4. 샤오미 미맥스
AP : 스냅드래곤 652 1.8GHz 쿼드+1.4GHz 쿼드
RAM : 4GB
이렇게 네 개를 최근 체험한 결과
체감 성능은 미맥스>젠폰2>팹 플러스>>>>>>>>>>>>>>쏠폰입니다.
AP가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램 크기가 성능에 크게 좌우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메인폰으로 미맥스, 서브폰으로 쏠을 사용중인데 쏠폰은 정말 쓰다가 부셔버리고 싶을 정도로 성능이 쓰X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팹플러스와 스펙은 큰 차이가 없는데 왜 성능이 쓰X기인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젠폰2가 카메라도 좋고 성능도 좋은데 배터리가 조루고, 액정이 깨지는 바람에 사용이 힘든 상태입니다.
조만간 쏠폰을 던져버리고 새로운 걸 사려고 하는데 AP와 램 중 무엇을 기준으로 살지 궁금하더라구요.
세가지 모델이 있다는 가정하에
1. AP 스냅드래곤 820
RAM 2GB
2. AP 스냅드래곤 617
RAM 4GB
3. AP 미디어텍 헬리오 X25
RAM 4GB
가격이 비슷하고 크게 게임을 돌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셋 중 어느 것이 성능이 가장 좋을까요. AP에 중심을 둘까요. RAM에 중심을 둘까요. 아님 AP 저렴한 걸 사용해도 될까요.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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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도보셔야됩니다.
화면사양에 따라 완전 다른 시스템이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