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LB
2
Soccer
Xp
자동
Free-Talk

흐 덴마... 스포주의..

 
1
  2512
2017-01-02 03:47:47

지난화에서 역대급 장면을 찍어놓고 양형은 또 지각이네요.

대충 다들 예상은 했던 (지로가 지로를 돕는다는) 장면이지만

마지막컷을 봤을때 온몸에 감돌던 전율과 뭉클함은 정말.

울뻔했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덴마 장면들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지로가 방황한지도 현실 시간으로는 벌써 2년째 보아온것 같은데. 애증의 지로...


이전글다음글
14
Comments
WR
2017-01-02 03:50:33

고통을 나눌필욘 없지만 혼자 겪을필요도 없는거죠. 힘들때 누군가에게 의지한다는건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는듯한 ...

1
2017-01-02 07:23:22

직업의식, 프로의식 결여된 전형적인 표본. 플루타크처럼 엄청난 결말 기대합니다.

2017-01-02 07:30:28

저도 진짜 울뻔했는데... 지각이라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2017-01-02 07:50:37

자기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이도 자신, 그런 자신을 구원할 자도 다름아닌 자신이라는게 정말 와닿더라고요
지각만 안하면 만화의 신인데 진짜...

1
2017-01-02 07:54:11

그래도 정시연재를 대가로 스토리를 산으로 보내버리는거보다는 지각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나루토 블리치...ㅜㅜ

2017-01-02 09:07:00

주 3회로 나오는 거에 만족합니다

2017-01-02 10:33:17

떳네요!!! 갑시다 덴경대!

2017-01-02 11:20:57

역대급 에피입니다

2017-01-02 11:21:03

와... 간지폭풍이 아니라 지로폭풍이네요.

2017-01-02 11:30:44

솔직히 예전 명장면들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전개가 너무 구렸던지라 멋있게 보이더군요.

1
2017-01-02 11:40:01

재미라도 없던가요..

WR
2017-01-02 12:05:50

흐 드디어 올라왔네요.


헌터X헌터는 후반에 가면서 재미도 떨어지고 연재도 너무 맘대로 해서 때려쳤는데

덴마는 이렇게 장기 연재 하면서도 아직도 너무 재밌네요.

이번화도 짧지만 임팩트가 굉장합니다.
2017-01-02 12:13:44

너무 지각이 잦다보니 아예 기다리지않고 아무때나 보는데 그러다보니 감동은 덜하더라구요

2017-01-02 14:52:45

지로 관련 에피는 너무 재미없다고 느꼈었는데...


하...
다시 정주행 가고 싶어집니다.
24-04-19
22
PC 버전 '다크 모드' 도입 안내 PC 버전 '다크 모드' 도입 안내 9
6978
24-04-14
38
전 리그 플레이오프 브라켓 모드 도입 안내 전 리그 플레이오프 브라켓 모드 도입 안내 4
26252
05:47
1
민희진을 일반회사원에 대입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죠 민희진을 일반회사원에 대입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죠 4
674
05:09
3
저만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는건가요? 저만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는건가요? 5
874
04:02
 
민희진씨 사건을 보니 입장 정리와 커뮤가 참 힘든거구나… 민희진씨 사건을 보니 입장 정리와 커뮤가 참 힘든거구나를 느끼네요. 5
1017
02:11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면 틀린 말은 없는거 같네요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면 틀린 말은 없는거 같네요 8
2322
02:06
 
매니아도 많이 무서워졌네요 매니아도 많이 무서워졌네요 7
1938
01:36
3
마블 ‘어벤저스 : 엔드게임’ 개봉 5주년 마블 ‘어벤저스 : 엔드게임’ 개봉 5주년 3
715
01:17
 
방시혁 의장도 기자회견 했으면 합니다. 방시혁 의장도 기자회견 했으면 합니다. 9
2103
01:14
4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4
1246
01:01
 
딱 민희진 이분 맘에안드는건 딱 민희진 이분 맘에안드는건 14
2987
01:00
2
제가 생각하는 민희진, 하이브 제가 생각하는 민희진, 하이브 2
655
00:48
5
제가 개인적으로 민희진 입장에 공감이가는 이유는 제가 개인적으로 민희진 입장에 공감이가는 이유는
926
00:45
17
‘이성’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성’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
1904
00:37
2
민희진 - 기자회견 논오피셜 뮤비 민희진 - 기자회견 논오피셜 뮤비 3
1093
00:24
2
민희진 기자회견에 공감하는 숫자가 엄청난가 보네요 민희진 기자회견에 공감하는 숫자가 엄청난가 보네요 20
2528
00:23
6
판사출신 변호사가 본 민희진vs하이브 판사출신 변호사가 본 민희진vs하이브 5
2022
00:18
9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써보는 하이브 vs 민희진 …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써보는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28
1833
00:16
1
아침에 또 큰 거 올 예정입니다. 아침에 또 큰 거 올 예정입니다. 3
1607
00:02
7
민희진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 민희진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 15
2395
24-04-25
1
대학생이라 잘 모르는데 기자회견 부분에서 궁금한 점 있… 대학생이라 잘 모르는데 기자회견 부분에서 궁금한 점 있습니다 1
694
24-04-25
1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6
2465
24-04-25
5
저는 오히려 민희진씨 한풀이 측면에서는 이해가 가던데요 저는 오히려 민희진씨 한풀이 측면에서는 이해가 가던데요 6
1449
24-04-25
15
무례함 무례함 21
3789
24-04-25
5
문뜩 이런생각이드네요 문뜩 이런생각이드네요 4
1232
24-04-25
4
민희진 대표 발언 중 공감한 부분 민희진 대표 발언 중 공감한 부분 3
2580
24-04-25
2
매니아도 타커뮤니티도 상주관계자는 있다고 봅니다. 매니아도 타커뮤니티도 상주관계자는 있다고 봅니다. 13
2092
24-04-25
 
근데 민희진이 어도어 먹는게 이론적으로 가능한가요? 근데 민희진이 어도어 먹는게 이론적으로 가능한가요? 26
2946
24-04-25
 
유도 vs 복싱 뭘 배우는게 좋을까요? 유도 vs 복싱 뭘 배우는게 좋을까요? 2
392
24-04-25
 
케이팝을 보면서 몇가지 궁금한게 있었는데 케이팝을 보면서 몇가지 궁금한게 있었는데 7
628
24-04-25
 
다른 건 차치하고 무당 언플은 무슨 의도였을까요? 다른 건 차치하고 무당 언플은 무슨 의도였을까요? 4
1548
24-04-25
5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은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은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
1733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작성자 프로필
커뮤니티 섹션 최다 추천
커뮤니티 섹션 최다 코멘트
커뮤니티 섹션 최다 조회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