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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봉 예정인 독특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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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22:48:15


오...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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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28 22:55:53

합법적으로 영화 관람 중에 맛폰을 꺼내들고 보는 건가요; 이 무슨 혼파망이란 말인가

2016-12-28 23:17:26

덕게임의 실사화인가요

2016-12-28 23:24:50

오우 이런영화가 생긴다니.. 관객은 많은 고민이 되겠어요. 

2016-12-28 23:25:44

웹소설에서도 이게 진행된 적이 몇번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뭐 내용이 재미있다면 이러한 선택지를 둠으로 인해 관객수 늘리기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재미만 있다면 말이죠.
근데, 너무 재미있어서 10번을 봤는데 10번 전부가 같은 선택지라면..
영화보다가 빡쳐서 A말고 B누르세요! 라고 할까요?
2016-12-28 23:30:42

이젠 스크린으로 미연시를...

2016-12-29 00:00:08

저런거 뮤직컬로도 나온적 있죠

Updated at 2016-12-29 10:02:08

인터랙티브 무비이죠. 사실 게임에서는 90년대에도 존재하던 방식입니다. 90년대 중후반 씨디롬이 한참 보급되기 시작할 때쯤 그 대용량(?)을 메우기 위해 실사 동영상을 때려박던 시절이 있었는데 당시 선택에 따라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꽤 되었죠. (그 이전에 책으로도 존재했고요.)

얼마전 나왔던 퀀텀 브레이크도 본질은 액션게임이지만 중간 드라마 장면을 인터랙티브 무비 형식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다만 제작비의 문제 때문인지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다른 스토리가 되는 건 아니고 일부 장면이나 대사 정도만 바뀌었습니다.

실사만 아닐 뿐 텔테일게임즈의 게임들도 이런 방식을 택하고 있는 인터랙티브 무비게임이라 할 수 있고요.

그런데 이 작품은 엔딩7개에 총 4시간 분량이라하는데 제 생각에 이것도 제작비 문제로 크게 다른 장면으로 바뀌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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