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되는 날인가 싶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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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14:10:17
오늘 그냥 간단하게 오버워치를 돌렸습니다. 한판 지면 바로 꺼야지 마음먹고 게임을 잡았는데
루시우로 10연승 이상 달리면서 3050으로 순식간에 3917까지 올라갔네요...
마지막판에 아쉽게 그랜드마스터 진입은 실패해서 현재는 3889입니다.
많이 이겨서 기분 좋게 오버워치 끄고 확실히 윗동네는 픽도 유동적으로 막바꾸고 보이스도 막 하고 좋은 곳이구나 체감을 하며 오늘 운수가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지원했던 인턴이 방금 떨어졌다고 날라왔네요 
.....
.....역시 사람 삶이란게 다 좋을 수는 없나봅니다. 바로 다른 거 알아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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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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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설 운수좋은 날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