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저는 뭘까 되게 기대(?)하면서 들어왔는데 이정도는 한국에서도 물을 수 있지 않나요? 뭐 제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건 아닌데 기본적으론 젖꼭지를 핥아주는걸 좋아하냐고 묻는거잖아요. 낮져밤이 같은 말도 유행하고 하는데 한국에서 못 물을 건 없을 것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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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01:54:44
영상은 정말 그걸 좋아해?라고 묻는게 전부입니다. 근데 이 분 유투브 채널을 들어가보면 이것 말고도 정말 다양한 질문을 캠퍼스 걸들에게 던지는데 뭐...크기 중요하냐...이런 것 섹슈얼한 질문들이 대부분입니다... 음...제가 너무 보수적인 걸까요. 저는 지나가던 사람이 유투브 영상찍는답시고 저런거 물어보면 상대도 안해줄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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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02:00:02
뭐 인터뷰 영상이라는게 성공 사례만 모아서 편집한거니까요. 또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고 묻는거랑 은밀히 다가가서 묻는거랑도 좀 다르고요. (후자가 잡혀갈 확률이 더 높겠죠? ) 지금 제가 모바일이라 그림 첨부가 안되어서 타사이트 링크로 대체하는데 한국에서도 아래와 같은 설문도 있었습니다. 그런걸 보면 첨부하신 영상의 질문 정도는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요.
한국에서도 저런 설문도 있기는 하군요. 사실 제가 또래 친구들사이에서도 꽤나 보수적인쪽에 속해서 좀 더 저 질문이 놀라운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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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01:58:20
당연히 아무나 그런거 못하죠;;;
저런거 질문하려면 당연히 사람들에게 양해도 구하고 이런 질문할거고 어디에 올라갈거다 이런거 다 밝히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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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02:04:03
평범하게 떠드는 내용이라면 유튜브 영상에 수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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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8 03:55:10
외국엔 저런 영상 되게 많더군요. 한국에서 물어보면 당연히 성희롱으로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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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02:31:27
circular에서 빵터졌네요ㅋㅋ 제 생각엔 미국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물론 우리나라보다는 좀 더 오픈마인드겠지만 저런 질문에 기분 나빠하는 여자들도 있겠죠 반면 윗댓글처럼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저런 질문 했다가는.. 뭔가 저렇게 유쾌하게 반응하고 코멘트 해주는 문화랄까요? 개인적으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간만에 영상 보면서 웃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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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02:31:46
실제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인터뷰한 게 아니라
미리 말 맞추고 짜고 쳤을 가능성도 극소수지만 있지 않을까요?
전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 영상 등등...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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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12:35:35
저도 개인적으로 길가다가 했다가 맞을 수도 일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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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13:07:57
예전 마녀사냥만 해도 전국적으로 방송되는데 카메라 앞에 자발적으로 나와서 얘기하지않았나요? 물론 전 성性은 개인적인거라 저렇게 얘기하는 것을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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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19:49:55
유튜브 보면 단순히 저런 인터뷰 수준에 머무는 것도 있지만 진짜 성희롱이라도 해도 할말 없을 정도의 터치나 노출로 여자들을 상대하는 영상들도 꽤 되더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여자들이 다 쿨해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그런 영상들이 아예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서는(성공 못하거나 성공 또는 조작을 해도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을 수 있으니) 문화 차이도 상당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잉 저는 뭘까 되게 기대(?)하면서 들어왔는데 이정도는 한국에서도 물을 수 있지 않나요? 뭐 제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건 아닌데 기본적으론 젖꼭지를 핥아주는걸 좋아하냐고 묻는거잖아요. 낮져밤이 같은 말도 유행하고 하는데 한국에서 못 물을 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