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홈커밍] 예고편

저도 그 지하철 장면이 딱 떠오르네요

이번 어벤저스 시리즈에 들어가면서 약간 번외느낌으로 제작되는 스파이더맨입니다
지금까지의 마블의 색깔과는 전혀다르죠 아마 다음 어벤저스에는 나오기 힘든 케릭터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빌워에서는 워낙 상징성이 커서 들어가긴했지만 마블이 소니에게 호구딜하면서까지
또 제작할 이유가 없거든요

이번에 스파이더맨 홈커밍 주연을 맡은 톰 홀랜드가 마블이랑 총 6편 계약을 맺었죠.시빌워와 이번 홈커밍까지 2편에 출연했으니 계약상으로 4편이 남아있습니다.스파이더맨의 어벤져스3-인피니티워등장 여부에 대해선 마블에선 아직까진 입다물고 있는데 흘러나오는 얘기처럼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뒤를 이을 새로운 마블 시네타믹 유니버스의 양대축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이 낙점된다면야 등장하지 못할 이유도 없죠.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피니트워의 무거운 분위기보단 페이즈3이후에 나올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피니트워3에서 핵심은 토르와 닥터스트레인지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
안맞죠 아마도 4편중 3편은 페이즈3 이후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샘 레이미가 3편에서 벌처 쓰려고 했는데, 소니가 반대해서 무산됐다죠. 

이미 시빌워 나왔을 때도 삼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