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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약물주사 맞게된 이유가 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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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5 12:52:49

이제 진짜 박태환도 별의 별 핑계가 다나오네요. 기사 댓글은 더 기가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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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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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04:55:44

물타기 제대로 하네요. 뒤에 무슨 의혹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약쟁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죠

WR
2016-12-05 05:09:52

진짜 구질구질한것 같습니다. 누가 납치해서 주사 뿅 놔주고 도망갔다고 하지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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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07:52:01
채널A는 4일 “박태환 측 관계자가 박태환이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게 된 게 최순실 씨와 관련이 있는지 수사해달라고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박태환이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물타기 하는거면 언론플레이를 하겠죠.
검찰수사의뢰는 차원이 다른문제입니다. 자신의 이미지 회복 수단으로 전국민이 지켜보는 검찰 수사에서 위증을 한다는건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형법 제152조 (위증, 모해위증) ① 법률에 의하여 선서한 증인이 허위의 진술을 한 때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형사사건 또는 징계사건에 관하여 피고인, 피의자 또는 징계혐의자를 모해할 목적으로 전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모해 위증은 형량도 엄청나죠. 일단 수사결과를 기다려 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Updated at 2016-12-05 09:58:14

이 경우 박태환은 참고인이지 증인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정확히는 법률에 의해 선서한 증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해목적)위증죄의 주체가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참고인이 허위 진술하는 것으로는 (모해목적)증거위조죄, 위계공집방도 성립하지 않고요. 단순히 수사 의뢰한 것을 무고죄로 의율하기도 그렇고...지금 단계에서는 박선수의 수사의뢰가 허위라고 가정해도 크게 리스크 있는 행동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미스터피자님은 알고 계시는 내용이시고(모해목적을 언급하신것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공판에 넘겨져 박선수가 증인이 되는 것까지 염두에 두시고 하신 말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다른 분들이 헷갈리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대댓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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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06:32:47

글쎄요 저는 충분히 근거있는 의심이라고 생각하네요. 박태환이 미움받고 있던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환자 몰래 네비도 주사를 놓을만한 권력도 있는 사람들이고 주사시기도 거의 일부로 걸리라고 할 만큼 대회 직전이고 그런 비열한 행위도 서슴치 않을 사람들이고

1
2016-12-05 06:39:46

정유라가 받은 각종 특혜 (부정입학, 부정채점, 부정학점등등) 를 생각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의혹제기라고 봅니다. 수사결과가 나오면 분명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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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5 06:40:40

전 오히려 매니아기 때문에 약물에 더 민감한 반응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약물사건 터졌을때 스포츠 선수에게 약물은 어떠한 변명도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박태환 선수를 비난했지만 지금 정치적으로 터져나오는 문제가 워낙 상식밖의 사건이 많죠.

만약 의사를 최순실 일당이 매수해서 약물로 보내버린거라면 판단은 다시해야 합니다. 
더이상의 코맨트는 정치글이 될꺼같아서 말을 줄이겠지만 모든 사태가 다 파악될때까지 박태환 선수에 대한 비난은 접으려고 합니다. 
2016-12-05 06:46:42

앞으로 이 나라, 한국에서 하는 스포츠는 종목이 무엇이 되었든지 응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스포츠 종사자들이 해서는 안되는 가장 큰 금지조항인 약물복용이 이렇게 다뤄지는 것 보면 다른 더러운 것들이 나오게되더라도 어떻게 될지 안봐도 될 것 같습니다. 부정한 협회나 부정한 선수나 이 나라 스포츠는...

2016-12-05 07:02:12

검찰조사 시작했다는데 단순 물타기는 아니지않나요?

2016-12-05 07:19:38

저 역시도 이건 정말 영화보다 더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단순히 '박태환이 어떤 인간이었다. 이제 어떤인간이다.'로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준으로 간거 같아요. 정치적이라 긴 이야기는 못하지만, 정말 밝혀져서 어떻게 진행된 이야기인지 정확하게 밝혀지면 좋겠네요. 밝혀지는만큼 더 크게 처벌하고 이게 구라라면 그에 대한 물타기 또한...

2016-12-05 07:49:49

잘못했으면 잘못햤다 그러고 규정에 따라 처벌받고 자숙하고 조용히 지냐면 될일이지.. 구차하네요 진짜

2016-12-05 07:56:01

솔직히 아마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다면 박태환을 비난했겠지만
진짜 대한민국은 막장드라마보다 더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국가기에 의심이 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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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08:39:04

검찰 수사가 들어간거 하나로
벌써부틔 물타기로 취급해버리네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보자면 불가능한 일이 아닌거 같아서 기다려봐야죠

2016-12-05 08:51:59

박태환측 주장은 난 비타민 주사를 맞았는데 자신의 의견과 상관없이 그 의사가 남성호르몬을 놨고 이게 김종차관이 시킨일이다

이거 맞나요??

1
2016-12-05 08:52:02

저도이거 물타기 아닌거같네요 올림픽참가거부와 약물사건이 시기도비슷하구요 봉건시대에서나 일어날법한일이 민주주의국가인 울나라에서일어나는거보면 분명뭔가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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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08:54:15

이미 약물투여가 고의가 아니었다고 판결 나왔었으니 최순실-정유라가 관련이 있다는 괴담 수준의 의혹이 국감에서 언질된 걸 이용해 (김종 전 차관 협박?건도 연관지어) 수사'의뢰'를 하는 물타기라고 봅니다. 의사-선수 모두 모르고 약 주사한 게 맞단 판결 나왔을 때부터 이 건 관련 사법부 판단은 신뢰할 수 없게 되었죠.
올림픽 메달수상은 커녕 출전조차 해본 적 없는 사람을 현 대통령 재직 기간도 아니고 퇴임 이후 국가대표로 만들어서 쟁쟁하고 인지도 높은 메달리스트들 제치고 우리나라 후보로 발탁하고 선수위원까지 만든다는 플랜 하에 체육행정가가 꿈이라고 한 적도 없는 (이건 확실히 모르겠네요. 아닐 시 정정하겠습니다.) 박태환을 노화방지 클리닉으로 발길을 유도하여 무슨 약인지 확인도 제대로 안할 걸 확신해서 스테로이드제를 투여시키고 도핑적발시킨다??
이번에 유승민과 함께 후보로 나섰던 게 장미란, 진종오 였었나요?? 이전 선수출신 위원이 문대성이었었죠?? 물론 가능성이 아예 0 이라곤 할 수 없겠지만 정유라란 사람 깜냥이 저기 조금이라도 비빌 급이 돼야 플랜이 성립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WR
2016-12-05 11:34:16

저도 완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유라가 IOC 위원 비빌 깜냥이 절대 안돼죠. 박태환이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자기 몸에 꽂는 주사가 뭔지도 몰랐다는게 말도 안되구요.

Updated at 2016-12-05 11:53:05

정말 말도 안 되는 창의적인 일들이 벌어지는 걸 보고있자니 저도 참 설마 이것도?? 하는 의심이 들긴 하니까 반대 여론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설사 정말 말도 안 되게 이런 괴담 수준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국가대표 선수가 자기 발로 전담팀 스태프들 몰래 안티에이징 클리닉 들낙거리면서 주사 맞고 다닌 것 또한 사실이죠. 
WR
2016-12-05 11:47:52

그렇죠 전담팀에게 비밀로하고 맞으러 다닌 것도 이해가 안가죠. 그 병원이 호르몬제를 전문적으로 놔주는 병원인것도 몰랐으려나요

2016-12-05 09:15:34

정유라쪽에서 의사까지 매수해서 몰래 네비도를 박태환에게 찔러넣었다고 칩시다.. 그면 법원에서 왜 박태환의 고의가 아니었다고 판결했겠습니까. 확실히 끝장내고싶었으면 판사도 사주하여 박태환에게 처벌을 내렸겠죠. 그냥 치졸한 물타기라고 보네요.

2016-12-05 10:03:16

판사에게 사주하여 판결내용까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얘기는 비약입니다. 

2016-12-05 09:16:31

우리나라에선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제 놀랍지도 않아서

2016-12-05 09:22:55

웨어 어메이징헤픈....

2016-12-05 09:37:26

저도 물타기라고 생각합니다.

박태환이 어쩌다 받은 검사에서 딱 한번 투약한 걸로 걸린 게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박태환은 이미 50대 남성 수준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나왔습니다.

네비도 한번 맞았다고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몸이 그렇게 망가질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12-05 09:51:31

박태환 선수가 50대 남성 수준으로 호르몬 수치가 나왔다는게 사실인가요?

구글링 중인데 기사를 못 찾아서 질문드립니다.
관련 기사를 아시면 링크좀 부탁드려요.
박태환 선수를 옹호해서 그런게 아니고 과연 뭐과 진실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2016-12-05 09:56:17

http://sports.mk.co.kr/view.php?no=89676&year=2015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주사를 맞았다는 기사입니다.


50대 수준이라고 한건 저도 못찾겠네요. 기사 댓글 보다가 섞였나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1
2016-12-05 10:03:02

수사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결말은 막장이 되겠네요. 

스포츠 스타의 끝없는 추락이냐. 더러운 국정농단의 희생양이냐. 
어떤 결말이든 참 씁쓸할거 같네요.

2016-12-05 10:28:24

지난번에도 이미 의사(병원) 상대로 검찰에 고발해서 소송 끝에 박태환 모르고 맞았고, 의사도 도핑에 걸리는 약물인지 모르고 주사했다는 판결 받았죠.

카더라 괴담이 국감과 여론을 통해 흘러나오니 조사해달라고 찔러보는 거고 박태환 입장에선 수사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여론 상 이득일 수밖에 없죠. 
2016-12-05 10:35:51

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의사가 주사했다고 주장했는데 문제는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경우 도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체외에서 호르몬을 계속 주입 받으니까 자체 생산하는 호르몬의 수치가 낮아지면서 호르몬 수치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2016-12-05 10:04:15

댓글 틀린 부분은 수정부탁드려요 ^^

2016-12-05 09:59:47

지나치게 낮은 호르몬수치는 장기적인 약물복용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라고 하더라고요...
최근의 사태들이 워낙 상식밖이라 이런저런 공상소설급 음모론들도 충분히 힘을 얻을만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물타기에 마음이 가네요..

2016-12-05 10:05:13

호르몬 수치 나온 것은 하나도 없구요, 병원 측에서 주장했던 내용이죠. 자신 있었으면 결과를 제출 했겠죠.

1
2016-12-05 10:12:14

기사를 찾아보니 병원측 진료기록에 네비도를 처방한 기록이 없는걸로 나오네요. 


왜 진료기록을 안남겼을지 의심은 가는  상황이네요. 
2016-12-05 10:03:05

물론 여태까지 박태환의 행보가 좋진않지만 핑곈지 아닌지는 검찰 수사후에 알 수있습니다
섣부른 판단 마시길

2016-12-05 10:14:12

피해입은 동창생들이 도피유학가게 만들고 대기업 회장도 주무르는 집안인데 박태환 정도야 일도 아니죠. 근처에서 걸리적거렸으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란거 요즘 다 알지 않나요?

WR
2016-12-05 10:34:49

생각이 다르신분들도 역시 많으시네요. 여태까지 정황도 그렇고 이미 박태환 약물은 쉴드칠 거리가 없는거 아니었나요? 터지고 나서 병원에 일부러 녹음 녹취하려고 연락한 것도 나왔죠. 의심이라고하지만 정유라 IOC 의원을 위해 박태환이라... 정유라가 IOC 의원 되기엔 좀 무리 아닌가요? 여튼 어떻게 조사결과가 나오는지 봐야겠습니다. 너무 언플해대서 뭘 믿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6-12-05 10:47:38

정유라는 애초에 이대 합격조차도 무리였죠. 하지만 각별한 딸 사랑으로 합격자 두명 날려버리고 입학시킨건 팩트죠.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박태환의 주장이 먹혀들어갈리 만무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혹시 이것도? 라고 생각하는게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박태환 선수의 주장만으로 옹호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수사결과를 기다려 봐야죠. 
WR
2016-12-05 10:50:04

당연히 정유라의 경우는 저도 동의합니다. 혹시 이것도라는 말도 이해가 가구요. 단지 박태환이 약물이후 보여주는 행보가 정말 맘에 안듭니다. 박태환 한 때 광팬으로써 박태환이 약물 후 올림픽 나가서 올림픽 나갈 수 있었던 다른 선수가 못나간 것도 팩트, 박태환 약물 때문에 같이 금메달 딴 선수들 금메달이 취소된 것도 팩트니까요.

2016-12-05 11:09:58

스포츠 커뮤니티 특성상 "억울하지 않은 약쟁이는 없다." 라는 명제 때문에 진짜 억울할수도 있는 상황 자체를 배제했었죠. 저도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실망하고 비난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자꾸 정치쪽으로 흘러서 좀 조심스럽지만. 그간 최순실 일가가 저지른 일들은 정말 예술가의 상상력을 깨버리는 수준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물타기라고 생각할만한 주장도 지금 상황에선 합리적인 의심이 되기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2016-12-05 11:19:55

저도 글쓴분이랑 같은 입장이라 댓글 반응들이 당황스럽네요

2016-12-05 11:25:16

요새 하도 말도 안되는 일이 많아서 이것도 검찰조사 끝날때까지 좀 기다려봐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왠지 자신이 피해자라고 계속 생각하다보니 실제로그렇게 믿게 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변에서도 다 '넌 피해자다. 잘못한 건 없다' 하면서 편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 밖에 없을테니까요.
예전 신정아도 그랬고 최근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도 그렇고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더군요.

2
2016-12-05 11:29:58

정유라로 덮기에는 이전에 이미 뿌린 말이 있어서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47334


김 모 원장의 변호인은 "박태환이 검찰 진술에서 '남성 호르몬제 주사라고 들었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혹시 이 일에 대해 알고 있냐"고 매너지 손 모씨에게 물었다. 또 변호인은 "박태환은 검찰 진술서 스테로이드는 금지약물인줄 알았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베이징 금메달까지 딴 선수가 테스토스테론을 몰라요???

WR
2016-12-05 11:36:34

전 그것보다 (병원이 발표한 자료지만) 간호사에게 "누나 그때 아팠던 주사 뭐지?"라고 카톡한게 가장 인상 깊더라구요. 박태환 누나와 함께 병원측에 몰랐는데 맞았다고 하기위해 걸린 후 연락을 해왔다고..

2016-12-05 14:52:44

이게 팩트죠.


검찰조사할 때 박태환은 이미 주사가 남성호르몬인걸 알고있다고 진술했습니다.

법정에서도 증인으로 나와서 네비도에 테스토스테론이 포함되어있다는것도 몰랐고, 테스토스테론이 금지약물인지도 몰랐다고 증언했구요.

국가대표 경력이 몇 년인데...
이건 마치 의무교육 정상적으로 마쳤는데 돼지고기 비계가 지방인지 몰랐다는 소리랑 동급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6-12-05 11:43:25

솔직히 가능성이 1프로도 안되는거같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용히 있어야겠네요. 만약 관련없음에도 불구하고 최순실에 물타기 시전한거면 약쟁이에 양아x 타이틀까지 획득하겠네요.

2016-12-05 13:05:31

저는 오히려 이참에 이슈화 시켜서 전면 재조사 한번 들어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약물러였는지 아니면 억울한 희생양이었는지 정말 언론들이 제대로 파봐서 실체가 드러났으면 좋겠네요. 박태환은 그당시에도 언론들 자체가 너무 허술했어요. 1급 금지약물을 정말 모르고 맞았을 가능성이라든가 호르몬 나이로 인한 그 이전부터의 지속적 약물 투약 가능성 제기 문제라든가...언론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봤으면 했었는데...정말 단체로 짜기라도 하듯이 그당시엔 전부 침묵...다시 재조사해서 그 어떤 것으로든 진짜 실체를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1
2016-12-05 13:33:00

저도 제가 성급하게 선입견을 가지고 박선수에게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거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찝찝함이 남지 않게 명명백백 사소한 의혹도 남지 않게 파고 들어서 재조사했음 하네요.

처음 도핑 적발 후 부정적이었던 여론이 이내 잠잠해지더니 특정 방송사 언론은 이후 굉장히 우호적인 시선으로 지속적으로 동정여론을 이끌었었고 재판 결과도 약물에 관심있는 스포츠팬이라면 매우 갸우뚱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2016-12-06 09:16:55

어차피 언론은 기레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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