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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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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18:47:32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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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3 19:22:18

전공상심사를 받아서 통과를하면 부대장이나 부대 부사관의 점수가 깎이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딴 규정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6-12-03 19:35:26

저는 이런 말을 할 위치가 아니긴 합니다만
그 규정은 그대로 놔두었으면 합니다
(대신 공.전상규정 완화는 필요)

병사가 죽어가며 쌓은 공적은
지휘관의 공이 되는 현실에서,

지휘관이 다치게 만든 병사는
지휘관의 과가 되어야지요!!

2016-12-03 19:41:25

음... 그러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근데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전공상규정이 그렇게 엄격하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훈련이나 일과 중에 다치면 거의 무조건 전공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전투체련시간에 축구하다 다치면 그것도 전공상처리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016-12-03 19:49:34

대박이네요
제 가장 친했던 군대 후임이네요
저 호국훈련 같이가서 저 증상 저랑 같이 발견한거 같은데..
아는사람이 보면 저 누군지 알것 같은데
몇년전에 소송한다고 연락오고 그랫었는데 결국은..

2016-12-03 21:54:00

군대에서 저래 심각한 상태인데
군병원을 권유하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네요

저도 수도병원 지구병원 많이 다녀봤지만
정말 가벼운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신뢰가 안 가던데

본인이나 본인들 가족에게도 군병원을 떳떳하게
권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병 질환의 치료의 목적에는
군병원을 가게하든 민간병원을 가게하든
지원하는 방향은 똑같아야 된다고 봅니다...

민간병원 가려면 보내주지도 않고
갈거면 본인 휴가써서 가라니... 참나

설사 민간병원 진료가 지휘관 인사고과에
부대관리나 병력관리에 마이너스가 될지언정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6-12-03 21:57:35

제가 정말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왜 병원을 안보내주는거며.
왜 치료를 거부하는건가요?

당췌 알수가 없네요 ;;;
2016-12-04 00:01:39

"캬 ~~ 참 야 내가 군의관 생활하면서 너 처럼 엄살 심한XX는 처음봤다 그렇게 꿀빨고 쉬고싶냐 ? 어 ? 어 ? 너네 소대원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 "

2016-12-04 00:38:15

병원가면 사고로 기록되서 통제 못한 지휘관들 점수깎여요. 군대 무사고라는건 다 거짓말입니다.

2016-12-05 06:47:41

군병원으로 데려오라던 중대장부터 처벌해야될것같은데..

자기 아들이라도 저리 했을까요..

저거 어떡하나요 억울해서.. 너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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