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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고의애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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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4 08:10:28

저는 제가 본애니중에 최고를뽑자면

슬램덩크 슬레이어즈 이렇게 두개가 최고라고 말할것입니다

뭐이건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릴수도있겠지만

내인생최고의애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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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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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15:12:53

사이버포뮬러라고 항상 생각 했었는데
하두 본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네요

2016-12-03 18:50:35

사이버포뮬러 제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
2016-12-03 15:13:56

4월은 너의 거짓말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인생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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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3 15:14:25

슬레이어즈 와 사이버포뮬러....

에반게리온 20화까지.....그리고 카우보이 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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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15:18:39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애니'는 

스포츠 애니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농구 모션들을 너무 못살려요. 
농구공이 아니라 탱탱볼같은 느낌... 
캐릭터들이 마지막 승부의 손지창처럼 드리블하는것부터 몰입이 안되더군요. 
근데 그것도 농구애니중에 그나마 가장 나은작품이라는게 아이러니... 

이노우에가 연필그림으로 그렸던 서태웅 단편 애니가 훨씬 나았습니다. 

Updated at 2016-12-03 18:08:02

애니로는 쿠로코의 농구가 슬램덩크보다 낫다고 봅니다.

2016-12-03 15:23:24

저에겐 에반게리온이 넘사벽이고 그외엔 사이버포뮬러 슈타인즈게이트 아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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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3 15:26:27

카우보이 비밥.
4월은 너의 거짓말.
무한의 리바이어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모든 애니.
굳이 하나만 꼽는 게 힘드네요. 굳이 꼽자면 추억보정으로 비밥이고요.
언급한 건 다 다시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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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3 15:34:44

나디아.. 제 첫사랑이죠.

Updated at 2016-12-03 15:40:43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요. 제 프사의 유래이자 저를 덕후의 길로 이끈 애니입니다.

2016-12-03 15:37:13
저에게 한 작품만 꼽으라면 십중팔구는 '바람의 검심 - 추억편' 입니다.
2016-12-03 15:44:35

비밥 월e 붉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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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15:45:49

마크로스 극장판 80년대에 태권브이랑 철인28호보다가 그걸보고 엄청나게 설레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딩때

2016-12-04 07:33:01

년식이 좀 있으시네요. 어렸을때. 84태권브이 변신로봇 갖고 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2016-12-04 09:49:15

예 지금 40이 넘었으니 살날보다 죽을날이 가까워지긴했습니다

2016-12-03 15:47:37

보쿠노피... 가 아니라 전 나츠메우인장?.

2016-12-03 15:56:15

저도 사이버포뮬러 시리즈랑 카우보이비밥이요!

Updated at 2016-12-03 16:05:33

대부분 일본작품을 선호하시네요. 다른 얘길 해보자면 전 학생시절 본 벅스버니의 TYNYTOON이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2016-12-03 16:16:25

일본작품을 선호한다고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일본문화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생각할수 있을만큼

애니메이션 세계에서의 일본은 곧 =세계 입니다 시작은 미국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의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몇몇 거대 기업이 1년에 몇개 안만드는 미국산 어린이용 또는 가족용 애니메이션을 제외한다면..
일본판 애니메이션이 장르와 주제의 다양함을 갖춤은 물론이고 깊이있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2016-12-03 22:01:26

좀 편협한 생각이신 듯 합니다 재패니메이션이 곧 세계다라고 하기엔 미국시장을 너무 작게 보시는 듯하고 어린이나 유아를 위한 애니메이션은 각 국마다 만들고 있죠 일본에서 다양한 장르 그리고 실험적인 작품도 많이 나오지만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 경우는 의외로 적다고 생각합니다
할리우드 영화가 곧 세계다와 비슷한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의 영화도 무시할 수는 없죠

1
2016-12-03 16:08:34

비밥이요

1
Updated at 2016-12-03 16:14:34

전 지브리 작품들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개인적으로 만화책이 원작인 작품은 만화책이 더 나은 경우가 99%라..
만화책을 보시는걸 추천드리는..
2016-12-03 20:38:42

제 인생애니메이션도 지브리작품입니다.

저는 '귀를 기울이면'으로 애니메이션에 입문했어요. 그리고 여전히 최고의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2016-12-03 16:15:01

사이버포뮬러 비밥 에바 슬레이어즈(1~3기)
미야자키 하야오 시리즈, 호소다 마모루 시리즈요.

3
2016-12-03 16:27:02

그랑죠

1
2016-12-03 16:32:08

뮬란
월E

2016-12-03 16:41:58

Scooby Doo 매일봤었네요

2016-12-03 16:54:54

저는 나데시코 아직도 가끔 봅니다.

5
2016-12-03 17:02:31

강철의 연금술사.. 정말 수작이죠...

3
2016-12-03 17:06:22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가 제겐 최고입니다.

2
2016-12-03 17:19:22

피구왕 통키요.

2016-12-03 17:19:58

사우스파크와 심슨이요

2016-12-03 17:27:08

개구장이 스머프 

Updated at 2017-01-18 02:42:03

.

2016-12-03 17:33:32

아노하나..ㅜㅜ

2016-12-03 17:37:03

디즈니사의 크리스마스 캐롤이요~~ 짐 캐리로 모델링했는데 넘 좋아하는 인생애니입니다.

2016-12-03 17:37:37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지만 저는 은혼을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재밌어하는 유머코드의 집약체라고 할까요

2016-12-03 17:44:09

콤바트라 v
볼테스 파이브
요즘도 가끔씩 봅니다~~

2016-12-03 17:46:49

썬가드. 뒷부분이 꽤나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6-12-03 18:20:28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리메이크 둘다 명작입니다

2016-12-03 18:29:57

초속5cm 엄청남니다!

2016-12-03 18:36:23

몇몇 분들이 언급하셨지만 저도 무한의 리바이어스 입니다. 애니메이션 본 이래로 몰입도가 이렇게 높았던 작품은 처음이었어요.

2016-12-03 18:48:17

나디아, 카우보이 비밥

1
2016-12-03 18:48:20

카우보이 비밥

2016-12-03 18:49:21

천녀유혼

2016-12-03 18:52:37

일본산은 비밥
미국산은 인어공주

2016-12-03 18:53:11

꾸러기 수비대도 주입식교육의 최대수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노래가 입가에 맴돕니다

2016-12-03 19:02:49

패밀리 가이

1
2016-12-03 19:11:59

짱구는 못말려

2016-12-03 19:34:19

'애니'의 기준을 제가 명확하게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은 새로운 세계 비스무리한 걸 소개해 준 분입니다. 굳이 꼽아보자면...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바람이 분다 가 생각나네요^^

2016-12-03 19:34:21

축구왕슛돌이 저는 슛돌이 보다 줄리앙을 좋아했습니다. 시저 쌍둥이형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죠. 슛돌이 친구 뚱땡이 키퍼가 총알슛막을 때 진짜 감동이었죠.

2
2016-12-03 19:44:13

무조건 카우보이 비밥

Updated at 2016-12-03 20:19:41

만화책으로 치면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이나 강철의 연금술사, 베르세르크 등이지만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은 역시 원작의 연출을 잘 살리고 OST 역시 조화가 잘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는 원작들이 레전드지만

애니메이션은 부족한 점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물론 드래곤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조차 레전드로 남았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바람의 검심 추억편입니다.

원작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그 이상의 연출력을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TV판 중엔 강철의 연금술사 2009년 리메이크판도 좋지만

2003년과 겹치는 초반 부분을 빠르게 넘긴게 아쉽더라구요.


일상물에서는 크레용 신짱과 허니와 클로버를 좋아하는데

애니메이션이 원작 이상의 감동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크레용 신짱 같은 경우는 의외로 TV판도 원작과 분위기가 꽤 다른데, 더 훈훈한 분위기라 좋아하고

극장판들중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은 상당히 감동적인게 많죠.

TV판 같은 경우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다는 못봤지만...


허니와 클로버 같은 경우는 OST와 성우의 연기로 인해서 캐릭터의 감정이 더 잘 와닿는다고 해야할까요.

10대 때 처음 봤고, 20대 초, 중, 후반에 다시 볼 때 마다 감정이입 대상이 바뀌었는데

그때마다 뭔가 새롭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작품 같습니다.

2016-12-03 20:27:55

처음으로 닉값을 할수 있겟네요
슬레이어즈도 굉장히 재밌게봤지만
역시 바람의검심이 저에겐 최고입니다

2016-12-03 20:31:02

저는 공각기동대요.

2016-12-03 20:38:15

카우보이 비밥이요.

영화까지 포함하면 너무 많네요.

1
2016-12-03 20:47:22

진겟타!!!!!!! 스토우우우나 서어어어어어언 쌰인!!!!!!
https://youtu.be/1EaIHqhvQyY
3분 1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크으..
일본 열혈물 특유의 성우의 목소리가 압도적이죠.

2016-12-03 21:10:21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어린시절 오프닝(마크로스가 그늘속에 있다가 천천히 나오는 장면...) 을 보고 말그대로 문화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음악도 최고였고 메인 테마송과 함께 뿜어지던 그 미사일 샤워의 쾌감은 정말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2016-12-03 21:12:24

그랜라간!

2016-12-03 21:21:04

참 많은 애니들을 봤지만... 아무래도 강철의 연금술사를 넘을만 한 게 없다고 봅니다. 최근애니중엔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압도적이었네요.

2016-12-03 22:33:39

기동전사 건담
미래소년 코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초속 5cm
최근작은 오소마츠상입니다.^^;
월E도 너무 좋았죠.ㅠㅠ

2016-12-03 22:47:30

저는 아는 애니라고 해봤자 몇 없는 덕후중에 초급덕후이고,

애니를 접한 시점도 최근이라 별로 공감 못하실수도 있지만

'바라카몬' 잘봤던것 같습니다.
우연히 오프닝곡을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그대로 정주행해버렸는데
지금도 보라 그러면 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치유된다는 느낌이 뭔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
2016-12-03 23:51:06

아직도 울적할때 보는 치유애니 아리아

2016-12-04 09:08:29

이누야샤가 없네요 ost 들으면서 보면 감정이입이 저절로 되는 만화였습니다

2016-12-04 09:08:47

빨간망토 차차
둘리
머털도사 시리즈
빨간머리 앤
자이안트 로보 정도 생각나네요

2016-12-04 09:42:17

원아웃 

2016-12-04 18:26:50

몬타나 존스랑

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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