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프로 & 용과같이 제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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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11:07:34
징계 때문에 글을 못썼지만 프로의 경우에는 발매 당일 인천가서 되팔렘에게 사왔더랬죠.
로딩이 짧아진 것은 분명하고 HDR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색감도 좀 살더군요.
라쳇 앤 클랭크 같은 경우 꽤 도드라지구요.
NBA2K17의 경우에도 확실히 화면이 삽니다.
그러나 4K지원의 경우 조금 버거워보이는 경향은 있었습니다.
75인치 티비에서 사용중이긴한데 1080에서 업스케일한거보다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돌리기엔 조금 스펙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PC에서 4K로 돌리는거보다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용과같이 제로의 경우에는 발매일 다음날 업어와서 지금까지 잘 즐기고 있습니다.
극을 하고 이번에 제로를 한건데 역시 한글화 된게 참 좋긴 하네요.
극보다 게임성도 훨씬 좋구요. 마지마 형님은 간지란...
극을 재밌게 하신 분이시라면 충분히 즐기시기 좋을거 같습니다.
자잘하게 즐길거리가 참 많은 게임인데 특히 마지마 형님의
카바쿠라 운영은 역대급 렙업 노가다라고 생각되네요.
어제 상가집에서 밤샘하느라 파판15를 못업어왔는데
거의 밤샘을 했더니 피곤해서 오늘도 집으러가진 못할거 같네요.
구매하신 분들의 소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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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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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쿠라로 시간 겁내 보낼수 있죠.
남자분들에게 익숙한 배우가 나오는것도 한몫하구요.(모델링은 ...)
전 마작하고 코이코이하고 야바위(홀짝) 요 세개가 그렇게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