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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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02:44:58
오버워치 유저인데...
2달전쯤 집 마우스가 맘에 안들어서
인근 피씨방에 구비되어있어 손에 익은로지텍 g302로 마우스를 바꿨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유무선 겸용 로지텍 g900이 50%세일(99000원)을 한다는 몹쓸 소식을 듣고
덜컥 질러버리고 말았네요.
원래 근 20만원대의 가격이 문제였지
센서도 최고급이고
무선으로 사용해도 무선의 단점이 없는 마우스라고도 하고
천상계의 프로들도 많이 쓰길래...
겸사겸사 오랜만에 장비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하지만..경쟁전은 잘 안하는 소프트유저라 플레이상은 가지 못하는게 함정이네요..;;;
옵치 유저분들 중에 마우스 바꾸실 생각 있으신 분은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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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Razer 오버워치 키보드가 계속 뽐이 옵니다...
피씨방을 안가서 몰랐는데, 얼마전 회사동료가 G900을 가져와봐서 써봤는데.....
게이밍 마우스는 일반과 확실히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