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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어벤져스가 대단한건 이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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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4:28:03

대박 연쇄 현상이죠.


아이언맨1 이후로 인기 작품들이 증가하였는데

의외로 퍼스트 어벤져나 토르1은 인기가 많지 않았죠.


근데 어벤져스를 하게 되면서 캡틴 아메리카는 초대박을 넘어

어벤져스 급 인기를 얻게 되고

토르도 2의 대박, 내년 3는 더 많은 관객몰이가 예상이 되죠.


뒤이어 스파이더맨 리부트도 흥행파워 아이언맨이 붙으니 파워가 강해지고

매니아적이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주인공들이 어벤져스3에 나온다고 하니

1보다 2의 기대감을 높히고 있죠. (+블랙 펜서)


그리고 가장 최근작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는

대세배우들이 즐비해있다고 해도 어벤져스 홍보 효과가 없다고 할 순 없죠.


어벤져스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캐릭터의 상징성을 넘어 배우들이 마치 그 캐릭터가 된 듯한 효과를 보이죠.

(예 : 로다주-아이언맨, 스티브로저스-캡아)


2018년도에 어벤져스3 파트1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 안에 많은 떡밥들을 던질 겁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간접적인 떡밥)

토르3(어벤져스3를 잇는 스토리 전개 예상)

블랙펜서(어벤져스2 쿠키영상과 어벤져스3를 잇는 스토리 예상)


매우 기대가 되고 흥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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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02 14:34:25

물론 영화의 작품도가 하나하나 굉장히 좋다는 것도 물론이지만 세계관이 같은 다른 케릭터들이 서로의 영화에 출연한다는게 재밌는것 같습니다. 또 쿠키영상도 한몫했다고 생각하구요

9
2016-11-02 14:35:51

스티브로저스 - 캡아라니
상징성 맞내요

2016-11-02 14:37:3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토니 스타크
크리스 에반스 / 스티브 로져스

2016-11-02 14:37:56

MCU는 진짜 물 들어올 때 모터돌리고 있네요

2016-11-02 14:39:35

어벤져스3 출연진 보니깐 기존의 로다주,에반스,러팔로,햄스워스 다 없던데 아직 계약문제가 안끝난거겠죠??

2016-11-02 14:45:47

DC는 반지나...

2016-11-02 15:17:42

에번져스 등 각종 히어로즈물을 보면서 이제좀 히스토리를 알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상영관에 새로출시한 닥터스트래인지나 아직 소개되지 않은 히어로들이 새로 쏟아져나오면서 앞으로도 알게될 시리즈물이 무수히 많은것 같습니다. 기존에 보았던 캡틴아메리카, 토르, 아이언맨 등도 계속 히트치면서 시리즈물이 계속 출시될것이고 소개되지 않은 히어로까지 내놓는다면 히어로의 확장을 통해서 흥행라인을 끊임없이 확장,재생산을 통해서 더많은 대중들을 끌어들일 생각인것같습니다.

2016-11-02 15:41:57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213706&memberNo=12175785&vType=VERTICAL

여기만 봐도 mcu도 대단하지만 마블을 거느린 디즈니가 정말 대단한거죠. 올해만해도 한편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흥행시켜버렸습니다.
2016-11-02 16:01:43

진짜로 저는 만화속캐릭터를 잘살리면서 내용을 이어가는게 너무 맘에 들어요.
cg나 액션도 남녀노소 다 좋아하게 만들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블의 악당들(빌런)이 너무 약하게 나오는거같아서 아쉽네요. 이번 인피니트워에서 타노스를 좀더세게표현해줬으면 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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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6:59:2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에서는 스타로드의 혈통에 대해서 파헤치면서 우주규모로 활개를 칠거기 때문에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타노스와 연관이 지어질것 같구요..


스파이더맨 홈커밍 에서는 다시금 고향으로 성공적으로 돌아온 스파이디가 과연 어떠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인지에 대해서 MCU버전 피터파커에 대해 풀고 과연 외숙모가 토니스타크와 재혼을 할것인지

라기 보단 토니스타크가 다시금 어벤져스에 관심을 보일것인가 에 대해 떡밥을 던질거라고 봅니다.


토르3 에서는 로키가 과연 오딘을 정말 죽였나 부터 시작되는 아스가르드의 문제가 어째서 지구에서까지 영향을 주게 된건지 거기다 왜 배너는 아스가르드를 가야했는지를 보여주면서

마지막 인피니티스톤으로 유력한 헤임달의 눈을 두고 어벤져스의 떡밥을 던질 것 같습니다.


블랙펜서 가 제일 감이 안오는데....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토니의 컴백여부가 결정된다면

블랙펜서에서 로저스 및 버키의 절친민폐듀오가 돌아올것인지 결정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벤져스3에

가장 가까운 영화인만큼 타노스에 대한 떡밥은 나와줘야 할 것 같구요..


세계관을 공유해서 여러 케릭터를 만들고 몽땅 성공시킨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MCU는 이제 거의 한 장르 처럼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11-02 19:46:18

스파이디는 아직 성공적으로 집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마블 프로듀싱 소니 제작 총괄이죠
소니가 가진 유일한 캐릭터인데다 다른 캐도 아닌 스파이디라 아마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런지요

2016-11-03 11:34:18

판권에 대한 문제를 떠나서 MCU에 등장했다는거에 대한 돌아옴을 표현한거였습니다.


그래서 내년 단독영화의 제목도 홈커밍아닐까요

당연히 소니입장에선 안주겠죠 
2016-11-02 22:47:02

어벤져스를 보기위해 개인별 영화를 강제적으로 보게됨...

버프효과 쩔죠
2016-11-03 10:08:22

가오갤흥해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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