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는 확실히 소속사 대표가 안티네요
3539
2016-10-24 09:46:35
정채연 혹사 논란의 MBK 근데 실상은 MBK에서도 정채연을 더이상 혹사시키려고 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연예계쪽 지인의 정보입니다) 실제로 소속사 사람들은 정채연이 너무 혼자서 스케줄을
소화하는것을 막으려고 하지만 대표가 무시하고 스케줄을 마구 잡아다 넣는다고 합니다.
거기다 다이아 멤버들도 이런 정채연이 부럽기도 또는 불쌍하다고 느끼지만 대표가 저리 푸쉬하는데
어쩔수 없어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번 IoI와 다이아가 활동이 겹치는것도 MBK가 밀어붙인 결과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채연 죽이기죠
혼술남녀 케스팅때까지만해도 다이아 활동이 없던 상황이라 무리가 없었는데 다이아가 컴백하면서
IoI와 다이아 그리고 혼술남녀 거기다 예능 그리고 행사까지(페이가 쌔거나 스케줄이 빌때는 거의 행사를
대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대표가 바보인지 아님 아직도 90년대 마인드인지 한명이 뜨면 그룹이 뜬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 다이아의 성적은 멜론 차트에 없고 벅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래가 나쁘냐? 그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팬덤이 상당히 약하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정채연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도 외모 끼가 다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정채연 몰아주기를 하다보니 정채연 개인 팬덤만
커진 상황입니다(이는 IoI 팬덤으로 흡수되었고 다이아쪽으로는 반응이 없는 상황입니다)
과거 걸그룹들이 뜨는 부류는 2가지였습니다. 노래가 빵뜨거나 멤버한명이 예능부터 여기저기 얼굴을
보이면서 그룹을 알리고 이 그룹을 안 팬들이 그룹내 다른 멤버에게 이동하면서 팬덤이 강화되는 방법
두가지였습니다만 다이아는 이 두가지 다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채연은 IoI 팬들만 찾아보고 있고
예능에서는 활약이 별로없는 타입(착하고 조용조용합니다) 심지어 주간아이돌에서도 몇번 나오지 못했죠
이러니 예능쪽에서는 정채연을 사용하려고 하지않고 매력도가 없는 정채연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다이아 출연 자체도 딱히 원하지 않는 상황이죠 한마디로 연기쪽으로는 재능이 있었지만
그외에는 딱히.....소속사에서도 이를 알고 다른 멤버를 예능에 내보내려했지만 이를 모르는 광수사장은
정채연만 바라보고 있던 상황이였죠
이제 다이아도 어느덧 1년이 넘은 그룹이 되었습니다만 이미 1년이 지난상황에서 확뜨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EXID처럼 예상외의 복병이 있지 않은 이상 이팀도 레인보우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티아라처럼 노래를 잘뽑는 능력이 있는 MBK에서 다이아도 괜찮은 노래들을 계속해서 주고있어
가능성이 아주 없지 않겠지만 사장이 계속해서 무대뽀 정신을 발휘한다면 다이아는 계약이 종료되기도
전에 해체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애들은 다 정말 이쁜데.......아깝네요)
17
Comments
글쓰기 |
그냥 이상하게 광수 소속연예인들은 관심이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