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에서 강백호와 서태웅이 3학년이 됐을때...

서태웅이 신라중3학년때 주장 아니었나요? 마지막에 각성한 강백호도 좋지만 서태웅이 더 어울려보입니다. 팀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실력의 주장이 될 것 같아요!

동기 중 다른 누군가가 했을듯싶네요.

누가되던 비선실세는 소연이

아마 삼학년까지연재했으면 둘을 통제할수있는 채치수와정반대유형의 리더쉽있는 가드를 따로 만들지않았을까싶네요

서태웅은 주장 못했을거 같습니다!~~

아마 1학년 겨울방학쯤에 미국가서 안올듯...(아니면 윤대협이랑 다시한번 맞짱뜨고 2학년말쯤에...)

강백호는 재활 더 해야될거 같고....

아마도 신입생중에 슈퍼루키 한명 나타나서 송태섭 다음 주장겸 에이스로 활약할듯 한데...

2학년이 주장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서태웅: ..... 귀찮아.

둘 다 주장 같은 거 할 성격은 아닌듯합니다...

둘중에서만 골라야 한다면 강백호...

상황 안따지고 성향상 누가 더 적합한가 따지면 백호 쪽이겠죠. 서태웅은 아예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까요. 내세울 건 에이스로서 활약해서 영감을 주는 정도인데 중학 레벨이나 원맨팀 주장이면 그 정도 '와 멋있다 잘한다'로 충분하지만 그 위를 바라보는 팀이라면 독고다이형은 마이너스인 듯해요. 불통의 아이콘이란 점을 제하더라도 그는 최후의 극적 반전 패스 이전까지 매경기 상대 매치업 선수와의 승부에 포커스를 맞추지 다른 것에 신경을 거의 안쓰죠. 그런 그가 슬램덩크 내 주장 캐릭터들처럼 팀원들에게 어떤 고무시키는 동기부여나 이런저런 움직임을 지시하는 모습은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반면 강백호라면 분위기 메이커면서도 얼핏 너무 가볍지 않나 싶을수도 있지만 주장 맡으면 그에 따른 책임감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해볼 선수라고 봐요. 채치수가 부상으로 잠깐 부재시 리틀 고릴라 모드도 그렇고 해남전 마지막 패스미스 후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심기일전 한 모습, 산왕전에서 '타도산양(...)'을 외치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점 등등을 봤을 때 생각보다 이미 훌륭한 리더감라고 봅니다.

송태섭이 유급해서 주장하는게...

일단 서태웅은 말을 안해서...
벤치만 지키는 선수들의 이름은 외우고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서태웅은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많죠.
이런케이스는 보통 3학년에 실력이 뛰어나서 주장을 맡고 뒤치닥거리를 포용력 융화력 좋은 부주장을 보컬리더로 둬야하는데 뭐 가능은 하지만
그래도 백호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마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무조건 강백호죠. 위에 어떤 분 말처럼 서태웅은 팀의 에이스일지언정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니까요.

강백호같은 경우는 고교시절부터 농구를 시작햇으니 표본이 없지만

서태웅은 중학교때부터 햇으니
중학교 3학년때 어땟는지 알면 쉽게 알수있죠

만화내용중 서태웅 중학교 후배가
서태웅을보며 묵묵히 이끌어줫다고
말한 내용이 있죠

제가 만약 1학년 신입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