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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학교폭력 3년새 1.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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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12:16:13

최근 학교폭력이 SNS와 카톡에서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실명이 거론이 되지 않더라도 정황상 누구인지 파악될 수 있다면
학교폭력에 해당되는데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 SNS를 보면 정말 놀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야리지 마라, 어쩌구 저쩌구' 쓰면
수많은 좋아요와 댓글들이 달리면서 한 사람을 궁지에 몰아놓는 경우가 있기도 하구요.
카톡의 경우 상태 메시지를 통해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링크한 기사를 보면 학폭과 관련된 의무교육은 단 1회라고 하는데...
학폭과 관련된 교육을 해도 학생들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학교도 노력해야 겠지만, 가정에서의 인성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선 부모님들이 조금 더 인성 교육에 힘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줄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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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2 14:37:55

카톡상메와 sns로 논타게팅 스나이핑 ...제가 중2때까지 싸이월드 시절이여서 다이어리에 친구공개해놓고 저격하면서 여론몰이하던 친구들 꽤 많았었는데 이렇게 저격하는 친구들 보면서 드는생각이"왜 그러지?"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저격당해보면 기분 더럽게 나쁩니다 잘하면 학교폭력될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학폭으로 간주하는군요. 제가 중학교다닐때 남중이여서 학교폭력 더럽게도 많이 보였는데 옆동네 대구에서 저와 동갑인 학생이(당시 중2였습니다) 학교폭력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터져서 경산 칠곡까지 비상걸려서 쉬쉬했던 학폭처리도 제대로 잡는다고 중학교교장이 얘기했었던...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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