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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근처 맛이차이나 중국집 아시는분있나요?

 
  871
Updated at 2016-10-22 10:17:20

여기 어때요?
신라호텔 팔선 출신 요리사가 요리하신다는데
팔선만큼은 아니더라도
팔선이 10이라면 여기는 팔선의
8,9정도 맛은 낸다더라구요
근데 가격은 훨씬 착하다고 하길래
친구 데리고 한번 가볼까 싶은데 아시는 분 있나요?
리뷰보면 탕수육이랑 게살볶음밥?정도
추천하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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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2016-10-22 10:21:42

(개인취향이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만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느낌이었습니다. 피크타임은 피해서 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1
Updated at 2016-10-22 10:55:21

세트 A시키면 탕수육에 새우 나옵니다. 둘이서 먹으니 배부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소스 안찍어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는것이 큰 강점입니다.
다음번엔 사천탕수육한번 먹어보려구요

1
2016-10-22 10:54:38

저는 주말저녁에 예약해서 갔는데 이게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전화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1
2016-10-22 10:52:14

제 친한 동생이 하는 곳 입니다. 상당히 잘해요
신라호텔 출신 맞고요 특히 짬뽕 잘합니다.

1
2016-10-22 10:55:35

(제가 생각하기에) 기본에 충실한 맛을 내는 곳 같았습니다.

탕면종류에 베이스로 사용되는 야채의 식감과 불맛을 살린다거나, 일반적인 짜장보다 단맛을 줄여 춘장의 고소한 맛이 더 와닿는 짜장소스를 만든다거나,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탕수육을 반죽입혀 튀겨내는 방식으로 말이에요. 전 그래서 매우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가격도 타 유명 중식당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식사류는 개인적으로 짜장면보단 공부탕면이 더 입에 맞았습니다. 피크타임이 되면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 KyrieNo2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피크타임을 피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2016-10-22 11:56:16

개인차긴 한데 짜장은 비추에요 남기고 나왔네요

WR
2016-10-22 12:28:40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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