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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임용 시험, 2차 시험의 영향력이 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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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7 03:18:29

올해 11월과 12월 치러지는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시험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2차 시험에서 최하 점수를 80점에서 60점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하네요...
2차 변별력이 상당히 커졌기 때문에
공정성 논란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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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10-17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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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6-10-17 04:49:14

어떤 면접관을 만나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면접관 문제로 떠들석 했었는데 올해는 변별력이 더 커졌으니까요...
Updated at 2016-10-17 07:39:27

전 오히려 1차 점수보단 2차 점수의 변별력이 커야한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대학 때 생각을 해보면 앞에서 발표하는거 꺼려하고 말도 잘 못하고 교사보단 연구원이나 다른 쪽에 재능있어 보이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대다수 우수한 1차 점수로 합격을 결정지어버렸어요. 간혹 정말로 수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친구가 있는데 2차만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벌리지 못해 떨어졌던걸 보면 과연 지금 2차 제도가 옳은 것인가  의문을 품게 되더라고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수업을 잘하는건 절대 아닌데 말이죠. 다만 임용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늦은 발표를 해버리는게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처리 쉣!

임용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WR
Updated at 2016-10-17 08:02:03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221172002330


우려되는 부분의 기사를 퍼왔습니다.
채점 기준은 있지만, 면접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가 있는 점이 우려됩니다.
2016-10-17 08:50:19

우리는 이제 이런것을 걱정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죠....

4
2016-10-17 09:13:42

얼마안남았네요..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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