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는데 기 사람이 그전에 술이 과하게 들어가서 말싸움을 하다가 갑자기 주먹이 들어오더라고요 2대정도 가격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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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1:38:16
상사니깐 신고하기 좀 그렇겠네요...그래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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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0 21:43:42
업무적으로 윗사람에게 혼나는 것은 나의 부족함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인격적으로 윗사람에게 혼나는 것은.. 그것도 말로 아닌 주먹..
때린 그 상사보다 높은 분께 보고를 하든, 경찰에 신고를 하든, 어떤 방법을 취해서 반격을 해야지, 절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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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0 21:55:02
취준이라 그런가.. 상사를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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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1:59:14
저도 취준생이라 급하고 취업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노예라고 생각은 하지맙시다 우리.. 적어도 인간 대접은 받아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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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0 22:13:11
노예처럼 맞아야 된다는 말이 아니구요 신고 말고 갈등 없이 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 다른 해결책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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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09:48:23
술자리 헤프닝으로 넘어갔다가는 다음엔 맨정신에 회사 건물 계단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장기적으로 볼수록 경찰서 형사과 + 회사 인사과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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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3:15:23
부모도 폭력 휘두르면 신고대상인 판에
상사가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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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2:08:43
인생은 실전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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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2:40:05
일단 지구대 가서 고소접수 하고왔습니다
팩트인 부분만 진술하고 왔습니다
저를 때린 직장 상사는 3차를 가서 술을 마신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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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3:13:13
저도 예전에 술마시다 같이 마시던 형한테 뺨 한대 맞았는데 신고하려다가 넘어갔습니다..(경찰서까지 갔다가..)나중에 200%후회합니다!버릇 꼭 고쳐줘야 합니다 저랑 상황이 다르셔서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반드시 신고하시고 그에 따른 보상 충분히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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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2:54:13
이미 신고하신 상황이니 신고한 후 회사동료 외에 목격 증언해줄 사람이 없다면..조금 빡빡하게 cctv와 같은 목격증언 외 증거를 모아두시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