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마도 갈거 같은데..
맨슨 앤스 둘다 가야 되는데 몸이 예전몸이 아니라 고민되네요
전 친구랑 가도 어차피 공연 보다보면 자연스레 흩어지던데요. 인파에 밀려서 조금씩.
스탠딩은 원래 혼자 가야 진리입니다. 제대로 즐길 수 있죠.
오 멘슨 오나요. 예전에 갔던 기억에 참 재미나다가 엠프가 나가서 끝났었죠.
스탠딩이면 혼자 가셔도 무관하지 싶어요. 그냥 미친 듯이 주위사람들과 즐기다 오심 됩니다.
저는 전 여자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혼자오신분들만의 자유로운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정말 공연에 녹아드는 분위기가 있더라구요...절대 다른 여성분들이 끈적한 눈빛을 보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스탠딩 입장번호 676번입니다!!맨슨 음악은 공유할 지인이 없어서..저도 혼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