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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노량진에서 번개 하실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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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1:54:20

혼술남녀를 오늘 우연히 봤는데 가고 싶어 졌습니다 제가 노량진에서 삼수까지 한 사람이라...가고 싶어 졌네요...
댓글 주세요 맘이 허하니 채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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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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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1:57:47

한국에 계셨군요.
일은 잘 처리되셨는지 궁금합니다.

WR
Updated at 2016-09-28 21:59:58

어제 왔습니다 컴백은 힘들것 같아보이네요

1
2016-09-28 22:54:15

더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1
2016-09-29 00:02:14

1년 비자는 보통 받을 수 있지 않나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1
Updated at 2016-09-28 22:02:09

힘내십시오

2
2016-09-28 22:22:32

으아니..평일이라 참석은 못하겠네요 대신 인천에서 뵙게 될지도요!

1
2016-09-28 22:59:22

번개 진행되면 참석하겠습니다^^

1
2016-09-28 23:06:42

금요일 하면 더 많이 뵐수있지 않을까하는데 금요일은 힘드신지요?

1
2016-09-28 23:21:26

시간은 몇시인가요

1
2016-09-28 23:50:50

금요일은 회식이라 내일이면 가능 할꺼 같네여!!
노량진이 멀기는 하지만 시간은 언제쯤이시려나요?!

1
2016-09-29 00:20:51

휴우... 저도 맘이 심란한데 하코키님도 심란하시겠군요.

저는 참석하지 못하겠지만 다시 일어나실 겁니다. 형제님 
1
2016-09-29 00:55:30

많이 심란하시겠어요.

오랫동안 글 잘 안 읽다가 이번에 읽어보니... 잘 안되셨네요.

모쪼록 마음 잘 추스르시고 다시 하시는 일 잘 되길 기도합니다.^^

1
Updated at 2016-09-29 01:05:31

퇴근시간따라 가능은할거같은데
몇시쯤 예정이세요?

2
2016-09-29 02:43:03

하코키님 10월말에 상해 출장이라 그때 시간내서 꼭 찾아뵈려 했었는데 벌써 컴백하셨군요..
저는 국경절 연휴라서 금요일에 한국가서 일주일 보낼고 귀국예정입니다.
저도 곧 비자만료인데 해결이 잘 안 되네요.
지금 퇴근해서 혼자 호프집에서 저녁먹고 맥주한잔 했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버겁네요.
저는 요새 차라리 비자문제나 회사가 망해서 강제로 귀국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하고 있습니다.
중국 별거 없습니다. 중국에서 잘되실거면 한국에서 더 잘되실수 있습니다.
금방 추스르시고 다시 멋지게 일터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1
2016-09-29 07:59:57

돌아오셨네요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잘 추스르세요 너무 먼곳이라 참여는 못하겠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매냐분들 만나서 힐링하시고 새로 시작하세요 당장은 허탈하시겠지만 타국에서 그 정도로 일을 하셨는데 여기에서 못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화이팅입니다

1
2016-09-29 08:00:08

시간 장소 고지하시면 참석하겠습니다..^^

1
2016-09-29 08:32:45

낯을 많이 가리지만 한 자리 차지해보고 싶네요. 근무지랑 가깝구요! 시간 공지 봐서 참석하고 싶습니다!

2
2016-09-29 11:15:03

그 개같은 홍대바닥에서 밴드도 했던 분인데 뭔들 뭣하시겠습니까?

키드님께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기에 잠시 제동이 걸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힘내세요. 
1
2016-09-29 11:26:22

저도 노량진에 오래 있어서 뵙고 싶은데 날짜가 안되네요~ 벙개 잘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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