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5 이번엔 아서왕,처칠,히틀러 등이 연관된 스토리가 나오는 것 같네요.

트랜스 포머 그거 뭐 대충 로봇 나와서 우당탕탕 때려 부시면 그것만으로도 돈값은 하는 영화 아니냐...고 했다가 4편을 보고 후회했었죠. 

로보트가 많이 활약하면 좋겠어요
억지로 인간이나
특히 미군이 활약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면 거부감이들더라구요
로보트 액션보려고 보는거지
미군 활약 보려면 다른 영화보는게
좋은데 말이죠

특수효과로 로보트를 비주얼 리얼하게
화려하게 잘만들어놓고
정작 중요한 장면에서는
인간이나 미군의 활약이
돋보이게해서 영화가
시시해져버리더라구요
그래도 로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보게되는거죠
감독은 엉망이지만
특수효과 로보트로 인해서 보게되는데
제발 이번에는
로보트 액션영화라는 뼈대에
기본에 충실한
영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3탄볼때 4D로 봤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잠은 오는데 의자는 흔들리고 물은 쏴대고... 하아 떠올리기만해도 짜증나는 ㅠㅜ

솔직히 액션신도 화려 하기만 하지 박진감이 안느껴져요.
내용보다도 전 그게 더 실망이었습니다.
발전없는 액션.

이번에는 옵티머스 프라임 활약좀 하게 해라...
맨날 당하다가 말도안되는 인간과의 교감으로 힘내서 막판에 뒤집기 한판으로 허무하게 이긴다음에 함께 싸워서 명예로웠다느니 하는 병맛 대사 날리게 하지 말고...

이렇게 구체적인 컨셉트를 잡고 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까지는 봐줄만했다가 4보면서 진짜 생각없이 보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