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트스트림은 진짜 압도적이네요

제트스트림은 필기감도 훌륭하지만 아주 적절한 그 몸통두께가 극강이죠. 저는 에너겔 심을 제트스트림 통에 꽂은게 인생 최고의 펜이었네요.

저도 사랑합니다 제트스트림..

저는 그래픽카드 이야기 인줄...

제트스트림을 만드는 미쯔시비가 전범기업이라서 불매운동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상관하지마시고 좋은 펜 씁시다

슈젯을 떠올렸는데 아니군요.

검은 삼연성을 떠올리신 분???

하루종일 펜을 붙잡고 있는 고시생들이 인정하는 펜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라사몸통에 에너겔이 역시

전 제트스트림이 잘 안맞아서 에너겔과 시그노로...

전 볼펜똥이 싫어서 단색펜은 사라사 클립 씁니다 이것도 필감, 그립감 정말 좋아요

필기감 자체는 에너겔 0.5가 제일 좋더라고요. 제트스트림도 좋긴 하지만 약간의 걸리는 느낌이 있고, 사라사가 에너겔과 가장 비슷하지만 에너겔로 넘어간 이후엔 다시 사라사로 가지진 않네요.

7년 전인가? 친구놈이 제트스트림 부심이 있어서 써봤는데... 부심 부릴만 했다고 생각했죠

혹시 이미지를 올려주실분 계신가요..?써보고싶은데 뭔지몰라서 못사겠어요

저도 제트스트림 씁니다 악필이지만 그나마 쪼금 나아지는 것 같아요

전 하이퍼 젤...

요 며칠 정말 잘쓰다가 잉크잔량도 많은데 어제 갑자기 안나오더군요.반에반도 안썼는데
제가 꾹꾹 눌러써서 그런건지 ㅠ
한 개 더 사러가야겠습니다

최근엔 너무 많이 팔려서 그런지 불량률도 올라갔죠.
물량공세와 고시펜이라는 입소문 때문에 중, 고딩들 펜시장도 제트스트림이
접수했다고 합니다. 저는 글쓴분과 반대로 단색펜 검, 빨, 파를 따로 들고다녔는데 3색 멀티펜을 쓰고나선 내가 왜 미련하게 3개를 다 들고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감 자체는 저도 에너겔의 막힘없이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이 가장 좋았으나 두껍게 나오는
펜촉 특성 때문에 저같은 악필에겐 도드라져 보이더군요.

저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펜텔 하이브리드 두꺼운 거 좋아합니다

저도 지금 쓰고있습니다
저번엔 0.5를 썼고 지금은 0.38을 쓰는데 둘다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