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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의 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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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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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2 09:15:42

관행.
그래왔다.
나도 그랬다.

없어져야하는건 다 아는데 그냥 눈감아주고있죠. 그려려니 하면서...

2016-08-22 09:29:21

협회야 말해 입만 아프고,

것보다 저 아버지의 선택이 너무 극단적이네요. 차라리 아이를 위로해 주고, 다른 진로를 함께 모색해 보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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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32:37

이제 우리도 관행을 만들어야죠

저러다 걸리면 10년이상 감옥에서 썩는걸로
2016-08-22 09:52:56

태권도는 선수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올림픽에서 퇴출될겁니다.

2016-08-22 09:58:30

왜죠?

2016-08-22 10:05:02

재미 없는 경기 내용과 선수들의 비겁한 행동들 때문이죠. 물론 룰 안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이지만 관중들이 보기에는 비겁한 행동입니다. 편파판정도 말이 나왔구요.

그래서인지 한국 선수들이 경기장에 서면 온갖 야유가 쏟아지더군요.
제 생각에도 얼마 못 갈 것 같습니다.
2016-08-22 10:09:32

저 이유들은 태권도 뿐만아니라 유도 레슬링 권투등 투기종목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태권도가 투기종목중에 저변이 가장 넓은건 알고계신가요?
2016-08-22 12:14:33

그럼요. 물론 알고 있습니다.  

2016-08-22 10:28:24

그논리면 손펜싱인 복싱과 고의 지도로 경기지연시키는 유도와 채점제로 여러판정시비가 나오는 레슬링 다 아웃이죠 실제로 레슬링은 아웃됬다 다시 돌아왔고요 그리고 우리가 보는 태권도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는 태권도의 관점은 상당히 다릅니다

2016-08-22 12:17:03

맞습니다. 레슬링이 다시 돌아온건 의아하더군요. 이번에도 판정 시비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관점이 상당히 다른 근거는 어떤건지요?

저는 리우에서 직접 느끼기로는 태권도 만큼 야유가 쏟아지는 (레슬링 제외) 경기가 잘 없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Updated at 2016-08-22 12:58:13

레슬링도 야유가 많았죠 김현우선수를 오심으로 이기고 올라간 러시아선수는 계속 야유받으면서 올라갔는데요 그리고 그야유는 브라질 선수 상대편에 쏟아지는 야유른 잘못들은거일겁니다 오히려 이대훈선수나 오혜리선수의 경우는 큰환호를 받았습니다 그관중 분들이 비난한건 김소희선수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선수들의 소극적태도 때문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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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10:34:07

죄송합니다만 투기종목중에 올림픽에서 평이 젤 좋은 종목중에 하나가 태권도입니다.

메달도 국가들이 고르게 따고 심판들 장난질도 젤 안치는 종목이죠. 국내사정과 IOC에서의
위상은 다릅니다.
Updated at 2016-08-22 12:23:33

죄송하실건 없습니다. 

태권도가 평이 가장 좋은 종목인줄은 저도 몰랐네요.
IO에서의 위상까지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인지라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현지에선 재미없다는 평이 대부분인지라...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태권도의 위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도쿄에서는 가라데와 비교가 될텐데 이때도 재미 없다는 평을 받으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게 사견입니다. 

2016-08-22 12:28:43

https://www.youtube.com/watch?v=QMegLfsBONA


가라데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라데는 통일 안되는 가라데 협회,
일본 위주의 종목이라서 다른 나라들이 꺼려하죠.  그나마 태권도는 피드백이
굉장히 빠른 종목이죠. 전자 호구나 경기중 합의판정 같은 부분에서요~
2016-08-22 12:31:36

가라데도 이대로 나오면 좋은 평을 못 들을 것 같네요.

판정 부분도 애매할 것 같고...

영상 감사합니다. 
2016-08-22 10:48:22

이미 영구종목으로 지정되서 퇴출은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2016-08-22 12:17:29

몰랐던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2016-08-22 13:15:17

영구종목이 아닌 핵심종목 입니다. 핵심 종목으로 있으면 매 올림픽 종목 구성 과정에서 별다른 심사 없이 포함이 되는 면책을 얻는 것이구요. 공식적으로 핵심종목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없기때문에 영구적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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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10:22:10

올림픽 핵심종목에 태권도가 들어가있고, 태권도만큼 다양한 나라에서 메달이 나오는 종목이 별로 없어서 퇴출 절대 안됩니다.

2016-08-22 10:26:05

흠 저는 전적으로 완전히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게 오히려 태권도만큼 저변이 넓은 종목은 없다봅니다 실제로 런던때8종목에서 모두 다른 국가가 금메달을 1개씩 가져갔죠 그리고 이번대회때 요르단과 코트디부아르는 국가최초의 금메달이 나왔고요 또 퇴출투표 당시 태권도는 1표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6-08-22 12:33:11

전혀요...
오히려 선진국외의 제3국 선수들이 메달따기 가장 쉬운 종목입니다. 코트디부아르가 수십년만에 메달딴 종목이 태권도구요. 오히려 메달 늘릴겁니다

2016-08-22 10:04:35

저런일이 흔하죠.
저희학교 중학교에 태권도 부가 있었는데, 그때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장난 아닙니다.

2016-08-22 10:06:21

한국 관행 중국 꽌시..근데 저도 일하다보고 혈연,지연,학연(갠적으론 만나 본적없음) 확실히 있는게 편하더라고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는거면 자주 써먹게 됩니다..-0-;;

삶이 확 달라진 경우도 봤습죠 예

2016-08-22 10:10:27

뿌리를 뽑지 못하면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죠. 태권도 종주국이라는게 참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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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10:17:22

사실 모든 종목을 양궁처럼 깨끗하게만 하면 금메달 30개도 딸 겁니다.

부진하는 종목들은 다 이유가 있죠.

2016-08-22 12:38:35

저 이런상황 직접 겪어봐서 압니다... 중학교3학년때 도대표결정전에서 분명 제가 머리때리고 뒷차기로 이미 쇼부본 상황이였는데 제가 지게된...... 그뒤로 운동쉬고 참...

2016-08-22 13:26:52

태권도의 학연,지연을 바로 앞에서 보는 사람이라서...이젠 그러려니 해요

2016-08-22 13:27:02

근데요
태권도 대한민국은 전체급 아직도
못나가게 하고 제한두나요?
예전에 한국이 전체급 다 금메달 획득할가봐 제한둔걸로 아는데요?
아직도 그런가요?

2016-08-22 14:45:25

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전체급이 나오는게 아니라 대회마다 올림픽 나가는 체급이 달라질겁니다.

그래서 그래서 이대훈 선수는 저번 올림픽에서는 감량, 이번 올림픽에서 증량해서 나왔죠.
그리고 아직 태권도는 한국인 쿼터가 있습니다~
Updated at 2016-08-22 13:44:59

태권도만의 일이 아니라는게 함정이죠.

양궁같은 순수 기록경기가 아닌 심판의 권한이 큰 곳에서는 언제나 비리와 조작이 판을 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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