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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서 일어난 여동생 살인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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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16: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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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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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16:47:18

참 역대급 사건이네요...사건 뉴스는 잘 안놀라는데..이 사건은 철저히 수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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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16:48:51

실사판 곡성인가요


세상 살기가 점점 무서워지네요.

1
2016-08-21 16:49:58

이게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인지 읽으면서도 이해가 안가네요

1
2016-08-21 16:50:43

검은사제들 잔혹버전 아닌가요?

1
2016-08-21 16:51:40

아니 이건 무슨 말이 안나오는 사건이네요

1
2016-08-21 16:52:47

지인은 무슨 죄...

2016-08-21 16:54:55

졸개도 아니고 지인은 가보란다고 가보나요;;?

Updated at 2016-08-21 17:10:33

지인 분이 친하니까 말을 믿고 간 거 아닐까요??

아버지라는 사람이 대뜸 친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딸이 죽었대 확인해줘~
 이러진 않을 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1
2016-08-21 18:22:29

하긴 저 사건 자체가 너무 미궁이네요. 지인도 뭔가 속아서 갔을 수도 있겠어요.

1
2016-08-21 16:58:01

근데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거나 멘탈이 약한사람들은


곡성같은 영화 보고 진짜 망상이 머릿속에 들어와서 저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참 어찌 해야 좋을까요..


무섭네요..

2016-08-21 17:02:14

증언 자체는 그냥 꾸며내면 그만인 내용인 것 같고 실제 어땠는지 잘 밝혀지길 바라봅니다.

1
2016-08-21 17:11:19

뭔가 구린내가 나네요...진상 조사가 잘되서 잘 밝혀지길 바랍니다..

2016-08-21 17:23:02

저런 단편적인 내용만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네요.
저 내용상으로는 등장인물 모두 다 상당히 이상해보이네요.

2016-08-21 17:27:47

예전에 오빠가 여동생의 몸에 악령이 들었다며 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오빠가 계속해서 주장하고 오빠,여동생의 어머니도 그렇게 주장하였는데....


철저하게 조사해보니, 오빠는 무속인의 사주에 따라 여동생을 죽였고,


오빠와 무속인은 육체적 관계를 맺는 사이였는데, 나중에 무속인이 오빠와 여동생도 육체적 관계를 맺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러한 일을 지시했더라는.....물론 돈 부분도 있었지만.


악령이 들었다는 말, 정신병이 있었다는 말....당연하겠지만 다른 부분도 철저하게 조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08-21 17:44:32

어휴 파라노말 액티비티인줄

2016-08-21 17:57:16

저 가족 전체가 사이버종교 신자들이라네요. 그러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구석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Updated at 2016-08-21 18:02:27

사이비종교.. 겠죠? 아님진짜 사이버종교가있나요?

2016-08-21 19:27:39

사이버  네 사이비종교요

2016-08-21 18:50:31

종교가 연관되어있겠죠.

종교든 아니든 그냥 저 가족 다 감옥에서 영원히 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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