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조제 그리고 호랑이 물고기들의 마지막이 최고였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의 오열... 그리고 조용한 조제의 식사준비 장면...
나레이션과 타이틀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엔딩을 만들 수 있다고 보여준 다크나이트~
토이스토리3.. 20대 중반에 만화보면서 소리내면서 울었음..
저도 시네마 천국은 어릴때 봤는데 그 감정이 잊혀지징 않네요.
이거죠 크아
저 중에선 대부와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의 엔딩을 가장 좋아합니다.
요근래는 큰의미있는 엔딩은 아니지만 인터스텔라 엔딩 여운이 컸습니다 음악과 앤해서웨이 그리고 찾아가는 주인공..
충격적인 엔딩이라면 어릴 때 주말의 영화에서 보았던 '혹성탈출'이 생각나네요.
쓰러져 있던 자유의 여신상...
쇼생크탈출... 정말 여운 엄청났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충격먹은건 인생은 아름다워
저에겐 조제 그리고 호랑이 물고기들의 마지막이 최고였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의 오열... 그리고 조용한 조제의 식사준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