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제목은 배트맨과 슈퍼맨이지만 실질적으로 저에게 큰 임팩트를 준건 "원더우먼"입니다.
원더우먼의 분위기 맞지 않는 등장씬이 최대 개그포인트 아니었나요? 니엄마사와 더불어 저 뜬금없는 배경음이 망작에 2연타를 날렸다고 봐서요.
저 등장씬 배경음이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원더우먼에서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원작 팬이라 그런지 원더 우먼이 비중이 너무 크게 나온걸 못 받아들여서 일까요. 너무 뜬금없었습니다.
저는 브라이언 아자젤로가 그린 뉴오이 원더우먼만 봤는데 거기 나온 모습은 영화에는 거의 안나왔다고 봐야겠죠. (뉴오이 저스티스 리그의 싸움광 모습이 살짝 보이긴 했죠)
저는 뱃슈 보고나서 너무 실망해서인지수어사이드 스쿼드 볼만했습니다.잭 스나이더 감독의 툭하면 사용하는 슬로우 모션때문에 엄청 지루해서 못버텼는데, 그래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진행이 빨라서 좋더라고요. 뭐 스토리는 그렇구나 하고 넘기기로 했습니다.
저는 뱃슈는 재밌게 보고 수어사이드는 별로였습니다.
보는 관점이 다 다르니까 그런가 봅니다.
저도 원더우먼 음악이 멋지고 좋습니다.
음악가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콘스탄틴에서 키아누리브스가 택시에서 내려 등장할때도 전율이 돋았죠.
배경음악 멋있는 것들 몇 있는거 같아요,
극장판 보셨나요 아님 UE 보셨나요?
원더우먼은 등장시간이 짧아서 임팩트가 있었다는 말이있죠길게나왔으면 어떻게되었을지 몰라요
극장판은 확실히 망작이고 얼티밋에디션은 좀 괜찮습니다. 극장판의 이해가 안되던 전개부분을 어느정도 보충해 주더군요. 얼티밋에디션은 평작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원더우먼의 분위기 맞지 않는 등장씬이 최대 개그포인트 아니었나요? 니엄마사와 더불어 저 뜬금없는 배경음이 망작에 2연타를 날렸다고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