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연기는 아무리 봐도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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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03:02:27
엔드 오브 와치, 프리즈너스, 나이트 크롤러 다 이토록 배역에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소름끼치게 연기를 잘해요. 특히 나이트 크롤러에서 사백안 희번덕거리던 사이코패스하고 엔드 오브 와치에서 위트 있으면서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bad ass느낌의 lapd를 이보다 잘 표현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제 인생 영화가 블러드 다이아몬드와 매트릭스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라서 디카프리오를 중년 서양 배우 연기 원톱으로 생각했습니다. 가장 아끼는 건 크리스찬 베일이구요. 근데 이젠 질렌할도 넣어야 될 것 같네요. 몇번을 돌려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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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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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이트크롤러에서의 연기는 역대급이라생각합니다 영화자체도 정말 뛰어나고 독특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