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News
2
NBA News
Xp
자동
Free-Talk

누진세 어마어마하네요...

 
  3101
2016-07-30 04:29:40

지난달 관리비 고지서보니 전기 사용량이 180kwh써서 19,000원정도 나왔는데요.
이번달 전기보니 410kwh정도 썼네요...
예상요금이 87,000원대네요 하...
아이 더위먹을까봐 하루종일 에어컨 켜는데, 중간중간에 좀 봐둘걸 그랬네요.
서민들에게서 돈 뽑아내기가 참 쉬워요 그렇죠?


이전글다음글
10
Comments
1
2016-07-30 04:36:08

저번 달 400k여서 12만원 정도...
이번 달 700k 넘었다고 전기기사님 집방문해서 무슨 일 있냐고 왔네요...
대략 30만원 가뿐히 넘는다고, 죽을 만큼 더워도 그냥 죽으랍니다...
더워 죽느니 그냥 돈 내려구요...

WR
2016-07-30 04:45:10

으악... 30만원이나 내시는분이 매니아에 계셨을 줄이야
올 여름은 정말이지 집안의 모든 문을 다 열어놓고 모기장 쳐놓고는 도저히 잠에 들수가 없을 정도라서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하...

2016-07-30 05:49:13

사실 더위도 무지하게 타지만... 더 문제는 에어컨이 무지하게 안 시원하다는 겁니다. 너무 안시원하니까 오기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였는데, 꼼짝 없이 제 패네요.

덕분에 정신 차리고 가스 충전+내부 청소 9만원에, 본인의 게으름에 반성하며 아껴서 틀고 있습니다. 진즉에 더워지기 전에 9만원으로 해결될 거였으면, 못해도 전달+이번달 합쳐서 2-30은 세이브 되었을텐데... 아직 저도 철들려면 멀었나봐요

2016-07-30 05:17:08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72kwh 5110원 나왔네요.
제가 기온45도 되는곳에서도 살아봐서 한국서 에어컨을 제손으로 켜본적이 없어서인가 선풍기는 틀지만. 대신 샤워를 하루에 2번은 꼭 해야겠더군요.

2016-07-30 08:07:11

샤워+선풍기가 에어컨 보다 더 시원한것 같아요

2016-07-30 09:04:50

누진세가 적용되는 선을 확 올려줘야죠.
진짜 너무들해요. 적당히들 괴롭히지

1
2016-07-30 09:09:29

서민을 죽여야 기업이 살죠^^

1
2016-07-30 09:36:09

이제는 에어컨있는 집이 부자가 아니라 마음대로 에어컨 트는 집이 부자

2016-07-30 11:06:33

우리나라는 기득권들의 착취대상이
국가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보니..

누진세는 진짜 손 봐야한다고 봅니다

2016-07-30 12:18:08

저희집은 이층으로 되어있는데 다행히 이층은 계량기가 따로 잡혀있어서 이층에선 에어컨 막 쓰고 있네요. 이층은 전자제품이 에어컨 뿐이라서요. 일층은 누진세 겁나서 함부로 못 틀고 있네요

24-04-19
22
PC 버전 '다크 모드' 도입 안내 PC 버전 '다크 모드' 도입 안내 9
6952
24-04-14
38
전 리그 플레이오프 브라켓 모드 도입 안내 전 리그 플레이오프 브라켓 모드 도입 안내 4
26197
02:11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면 틀린 말은 없는거 같네요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면 틀린 말은 없는거 같네요 4
880
02:06
 
매니아도 많이 무서워졌네요 매니아도 많이 무서워졌네요 5
793
01:36
3
마블 ‘어벤저스 : 엔드게임’ 개봉 5주년 마블 ‘어벤저스 : 엔드게임’ 개봉 5주년 3
418
01:17
 
방시혁 의장도 기자회견 했으면 합니다. 방시혁 의장도 기자회견 했으면 합니다. 8
1501
01:14
4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4
918
01:01
 
딱 민희진 이분 맘에안드는건 딱 민희진 이분 맘에안드는건 13
2074
01:00
2
제가 생각하는 민희진, 하이브 제가 생각하는 민희진, 하이브 2
480
00:48
5
제가 개인적으로 민희진 입장에 공감이가는 이유는 제가 개인적으로 민희진 입장에 공감이가는 이유는
765
00:45
14
‘이성’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성’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
1403
00:37
1
민희진 - 기자회견 논오피셜 뮤비 민희진 - 기자회견 논오피셜 뮤비 3
899
00:24
2
민희진 기자회견에 공감하는 숫자가 엄청난가 보네요 민희진 기자회견에 공감하는 숫자가 엄청난가 보네요 19
2065
00:23
6
판사출신 변호사가 본 민희진vs하이브 판사출신 변호사가 본 민희진vs하이브 5
1595
00:18
8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써보는 하이브 vs 민희진 …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써보는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26
1521
00:16
1
아침에 또 큰 거 올 예정입니다. 아침에 또 큰 거 올 예정입니다. 3
1320
00:02
7
민희진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 민희진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 13
2090
24-04-25
1
대학생이라 잘 모르는데 기자회견 부분에서 궁금한 점 있… 대학생이라 잘 모르는데 기자회견 부분에서 궁금한 점 있습니다 1
640
24-04-25
1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6
2132
24-04-25
5
저는 오히려 민희진씨 한풀이 측면에서는 이해가 가던데요 저는 오히려 민희진씨 한풀이 측면에서는 이해가 가던데요 6
1344
24-04-25
15
무례함 무례함 19
3467
24-04-25
5
문뜩 이런생각이드네요 문뜩 이런생각이드네요 4
1196
24-04-25
4
민희진 대표 발언 중 공감한 부분 민희진 대표 발언 중 공감한 부분 3
2471
24-04-25
2
매니아도 타커뮤니티도 상주관계자는 있다고 봅니다. 매니아도 타커뮤니티도 상주관계자는 있다고 봅니다. 13
2006
24-04-25
 
근데 민희진이 어도어 먹는게 이론적으로 가능한가요? 근데 민희진이 어도어 먹는게 이론적으로 가능한가요? 26
2766
24-04-25
 
유도 vs 복싱 뭘 배우는게 좋을까요? 유도 vs 복싱 뭘 배우는게 좋을까요? 2
350
24-04-25
 
케이팝을 보면서 몇가지 궁금한게 있었는데 케이팝을 보면서 몇가지 궁금한게 있었는데 7
586
24-04-25
 
다른 건 차치하고 무당 언플은 무슨 의도였을까요? 다른 건 차치하고 무당 언플은 무슨 의도였을까요? 4
1481
24-04-25
4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은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은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
1680
24-04-25
 
민희진 대표는 한풀이 했고, 방시혁 의장의 대응이 기대… 민희진 대표는 한풀이 했고, 방시혁 의장의 대응이 기대되네요 8
1480
24-04-25
1
하이브는 왜 언플을 한걸까요? 하이브는 왜 언플을 한걸까요? 19
2867
24-04-25
3
어찌되었든 뉴진스가 제일 큰 피해자인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뉴진스가 제일 큰 피해자인거 같습니다. 21
2696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작성자 프로필
커뮤니티 섹션 최다 추천
커뮤니티 섹션 최다 코멘트
커뮤니티 섹션 최다 조회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