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떨때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매끈한겨드랑이 보여줄때요

저도 잘 웃고, 돈 개념 있고, 예의 바른 여자



+이쁜

애플 노트북을 저에게 주는 여자가 이상형이에요

이쁜여자가 이쁘게 말하고(혀 끊어먹는거 말고) 배려가 있을때

날보고 웃을 때요

사소하게 챙겨주는 이성이면 반합니다.
근데 현실은..

착한 마음이 말투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여자가 좋습니다~ 가식으로 그러는 여자는 자연스럽게 본모습이 나중에가면 나오는데, 심성이 착한 여자는 자연스럽게 착한마음이 말투에 배어있죠~ 제 여자친구가 그렇습니다만~~

그냥 이쁜 여자요

얼굴이 예쁜 여자.
몸매가 예쁜 여자.
마음이 예쁜 여자.

요근래 또오해영이랑 중쇄를 찍자를 보면서 느낀건데,
해맑게 웃는 사람이 좋네요.

뭘해도 이쁜여자

친절하고 상냥하고 남 배려하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말을 잘하는것 보다는 말을 이쁘게 매력적으로 하는 이성이 정말 좋죠.

나랑 이야기해줄 때...

조신하게 걷는여자요!

남 생각 먼저 해줄줄 알고 위트 있는 재밌는 사람 

매냐 기준으로 매력을 느끼는 기준을 말한다면...

네, 여자사람이면 됩니다.

말이 잘 통하는 여자요.

조신한 모습?

애 데리고 친정에 갈때요

저한테 잘해줄때요 각자 잘해준다는 기준은 다르지만 말도 먼저 걸어주고 어색함 먼저 풀려고 하고 그러면 참 편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이쁘면 더 매력적이구요

자기에겐 엄격하고 상대에겐 관대한 여성이 내가 채워줄 수 있는 약한 부분을 드러낼 때 큰 매력을 느낍니다. 

자기인생관이 뚜렷하면서도 내 입장도 생각해줄 수 있는 사람이요

루즈한 티를 입었는데 티가 나는 여자.

경험에 따르면

저는 마냥 순수하고, 목소리 이쁜 트와이스 임나연입니다

일단 몸매 좋고 이뻐야 하는 건 기본에 깔고요 

지금처럼 저랑 같이 살 수 있죠.

여자친구가 잘때요..

저는 한가지만 봅니다

묵직한 여자 좋아합니다

어디가 묵직한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순수한 여자

성격이 밝고 단단한데 모나거나 찌질하지 않은 여자. 대화가 잘 통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여자.

그냥 순수한 사람?? 얘기를 나누거나 뭘 같이할때 뭔가 사람을 빠지게하는 순수한 매력이 있는 여자.. 뭔 소리죠?

제 옆에 있어주면 됩니다

택시기사 아저씨, 음식점 종업원들 에게 인사 잘하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운전할때...

여성스러운 여성이요...

웃긴 이야기지만 여성에게서 여성성을 느끼는 순간이야말로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스럽게 날 볼때

목소리가 성우처럼 멋진여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