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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대부1,2.. 그리고 알파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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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9 03:34:43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명작입니다.
지금 알파치노의 대표작 세편을 보고 머랄까.. 그냥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확실한건 하납니다.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어렸을적 멋도 모른 상태에서 스쳐본 영화를 나이들어 보니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매냐분들도 어렸을적 보았던 명작을 다시한번 끄집어내어 보세요. 분명 다를겁니다.
연이어 대부3, 칼리토까지 봐야겠어요. 알파치노 당신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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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7-29 03:36:55

히트랑 도니 브래스코도 추가하고싶네요
근데 도니 브레스코에선 조니뎁이 더 기억에 남더라는

2016-07-29 03:38:08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의 담담함은 그 어떤 장면보다 슬프죠..

1
2016-07-29 10:05:46

나가는 척 하면서 시계랑 돈 될만한 것 다 서랍에 넣어두고 볼수 있게 슬쩍 열어두는게 기억에 남네요

WR
2016-07-29 03:38:16

두편은 5년전쯤 봤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1
2016-07-29 03:37:03

10대에 본 대부 시리즈와 훗 날 본 대부 시리즈의 감흥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내가 어른이 됐구나 라고 생각했었네요.

WR
2016-07-29 03:38:45

정말입니다. 저 지금 멍합니다

2016-07-29 04:10:54

 확실히 옛날 영화들은 명작들은 볼만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맛이 있죠. 그에 비해 상업영화는 좀 시간 지나면 보기 힘들어 지더라구요. "대부"는 지금봐도 멋진데 "그리스"는 지금보려니까 좀 힘들더라구요. 

2016-07-29 04:36:02

대부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알파치노는 정말 

2016-07-29 05:49:56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여인의 향기였습니다. 뭐 정말 다들 말이 필요 없는 명작들이죠.

2016-07-29 07:13:04

헐 이게 무슨 우연인지..저도 어제 대부 1,2 달리고 오늘은 3 달릴려고 준비중인데. 

진짜 대부는 봐도봐도 지리네요. 수십년전 영화를 어떻게 그리 잘만들었는지.. 진짜 코폴라감독은
대단합니다. 알파치노랑 말론 브란도도요
WR
2016-07-29 09:59:16

대박이네요 커리좋아하는것도 같고

1
2016-07-29 10:37:13

여운을 길게 남기기 위해서 대부3는 안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WR
2016-07-29 12:17:48

1,2를 한번씩 더 보는중입니다. 잊혀지지 않게요. 3는 잠시 보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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