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 UFO

집안에서 휴대폰 들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잠 못잘거 같아요.

아직까진너무조용하네요...

이걸 우리 가족만 봤을까 싶어요.
제가 공군에서 관제였는데 절대 불꽃놀이나비행기는 아닝니에요.

에이.. 설마요

히히그렇겠죠? 근데 미지의ufo가조금무서운것은사실이에요...

지금 군산비행장 방향에서 계속 비행기 떠서 같은 방향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지금 군산비행장에서 계속 비행기 떠서 같은 방향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정말 농담 아니에요.
거짓말이나 무시하시면서 말씀하시네요.
이거 실제로 보면...지금 흥분해서 말을 못해요.
새도 분간 못할정도로 바보도 아니고 거짓말 아닙니다.

이거 그냥 유명한 드립입니다..^^;

진짜 근데 무례하시네요.

타 사이트에서 유행하는 말이에요. 유에프오 사진 보면 바로 나오는 말인데..유머로 하신겁니다

아, 정말 부끄럽네요.
사이영상쉬츠님 죄송합니다.
근데 정말 알 수 없었어요.
다른 커뮤니티라곤 일체 하는 게 없어서..

인터넷에서 유명한 드립인데 모르시는군요.

아아...몰랐어요.

저 공군 복역중에 미군 무인기 있었는데 지금 본거는 이게 하늘에서 분리현상이나 거리상으로 순간이동이라 불가능해 보여요.

지금 시각적인거는 둘째고 흥분이 사그라지지가 않네요.
실저로 보면 이 감정을 이 흥분을 표현을 못하겠네요.

제가 본건 엄청 밝은 빛이 하나였다가 약간 우측아래방향으로 쫙쫙쫙...분리했다가 엄청 먼거리에 순간이동..
엄청 신기하네요.

이삼년은 된거 같은데.. 실체는 안보이고 빛만왔다갔다.

장인어른과 와이프,아들이랑 같이 봤는데 잠 못자고 계속 지켜보다가 잤네요.
엄청 신기해서 일어나서 다들 첫마디가 꿈아니지?본거 맞지?했네요.

뭐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UFO는 정확히 미확인 비행물체의 줄임말이니 맞긴 하죠. 다만 저게 외계인 비행선이냐 아니냐는 진짜 눈앞에서 아니 들어가서 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