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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냐 피온3 유저는 없으시나요?(푸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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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22:01:25

스타1만 하다 피온3에 빠졌다가 1~2년 접은 상태에서 3달전쯤 우연찮게 접속했어요. 그게 잘못이었죠. 복귀유저라고 좋은 아템 주고 하길래 욕심이 생겨 다시 시작했는데 부랴부랴 구단가치 70억 만들었어요.
근데 진짜 이겜은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만 스트레스만
강화질 해서 ep말아먹는것도 내탓이고 더이상 등급이 올라가지 못하는것도 내 손가락탓이지만 진짜 열불납니다. 괜한 돈슨욕만 하게되고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풀어야하는데 쌓이기만 하니 다시 접을까 싶습니다.
다른 게임도 그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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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26 22:20:13

얼마전까지 반년정도해서 구단가치 450억, 전설B 까지 찍었습니다.

거의 중독 수준으도다가..
스스로도 걱정했는데 지금은 거의 안하네요
오버워치에 중독 되었더니 
근데 피온 순위경기는 꾸진 자기 손가락땜에 열받는것도 있지만
볼돌리기가 너무 심한 것도 있고
핑 90이라는 서버상태에서 겜하는 것도 짜증나죠
WR
2016-07-26 22:24:17

와우 대단하셨네요. 전 죽어도 전설 못가네요. 승급전만 가면 기가막히게 집니다

2016-07-26 22:26:39

110론 120론 등

스탯이 110,120 이상 올라가면 차이가 없다는 실험결과들이 나오긴 했어도
팀빨이 좋긴 좋더군요
그리고 컨보가 굉장히 중요해요
컨보되는 클럽 가입하시구요
WR
2016-07-26 22:31:10

레이카르트 같은애들 보면 확실히 틀리더군요. 현 실력을 자동업 시켜주던데 문제는 돈이 없어요
컨보되는 클럽 이런건 몰랐는데 굿팁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6-07-26 22:29:09

와 반년만에 구단가치 450억 대단하시네요 전 오픈베타때부터 했는데도 구단가치 120억인데 ㅠㅠ 중간에 접었다 다시하긴 하지만....

Updated at 2016-07-26 22:30:44

선수조각이벤이랑, 시뮬돌려서 렙업보상이 잘 터졌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드2.0 백섭 했던 적 있잖아요? 그런때는 강장 돌려서 하루에 30억씩 불리기도 했고
수수료 이벤때 부캐들 이피 옮기기도 짭짤했네요..
근데 막상 
월레 1군들로 전부 채워놓으니까
뭔가 게임 엔딩 본거 같은 느낌이라 현자타임 오더군요
2016-07-26 22:30:52

부럽네요 전 랩업보상 월레 무에 만랩보상 칸나바로인데..... 진짜 되는 캐릭이 있네요 쩝....

2016-07-26 22:36:47

클럽후원으로 시뮬 작업 가능할때

부캐까지 4개 정도 돌려서 그 중에 잘 나온거 하나를 본캐로 만들었어요

GIF 최적화 ON 
841K    104K

GIF 최적화 ON 
491K    69K

이게 본캐 된 캐릭인데 신년 새벽에 4장 까서 3장이 월레 뜨더군요. 
근데 안나오는 계정은 본감독부감독 모두 하나도 안뜬것도 있긴 있었어요...


2016-07-26 22:38:56

진짜 되는 캐릭이네요 와..... 전 지금까지 잴 비싼거 먹은게 월베 포그바인데 헝....

WR
2016-07-26 22:41:04

하.. 대박이네요
저날 기분 어땠을지 상상갑니다

2016-07-26 22:26:04

저도 120억 유전데 순경은 안하고 지인들끼리 친선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하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재밋더라구요~

WR
2016-07-26 22:29:14

친선은 모르는 사람한테 져도 화 안나죠 순경은 화 엄청나고요
문제는 친선할 지인이 없어요 제 주위는 게임을 잘 안하네요

2016-07-26 22:30:13

친목위주 클럽에 들어가세요 저도 주위 친구들 중엔 피온하는 친구는 없는데 클럽사람들이랑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WR
2016-07-26 22:33:29

마땅히 할 게임이 없어서 피온 하는데 즐길려면 그래야겠습니다. 순경은 진짜 어휴..

2016-07-26 22:35:32

같이 하실래요? 핵펠레TV레찬TM 친추주시면 나중에 같이 해요~~

WR
2016-07-26 22:37:26

네 내일 친추 드갈께요

2016-07-26 22:39:28

하다접다 하다접다 그렇습니다.... 현질 안하고 하려니까 어느 순간에 도저히 못따라가겠더라고요. 시즌카 나오는거 때문에 인플레 겪고...
바르샤팬이라 맞췄는데 이 스쿼드는 팬심 아님 못할거 같아요. 크크

WR
2016-07-26 22:43:02

저는 현질은 안하는데 피방욕심은 버릴수가 없어요. 특히 이벤트 하면 그날은 반드시 갑니다. 이 돈 깨지는것도 장난아니죠. 그냥 술 먹는것보단 낫지않냐? 스스로 위로하죠

Updated at 2016-07-26 22:45:32
백섭도되는 등등.. 운영이 맘에 안들어서 요즘은 주로 플스로 위닝하고 피온은 친구들이랑 말곤 거의 안하는데
그래서 이번시즌 순경 하나도 안하다가 지지난준주말인가.. 피시방에서 처음 등급배치전 했습니다만.. 
그 날이 뭐 코드였나 문제로.. 팅기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1000만원 보상준 것..)
피시방 컴문젠줄 알고 몇번 바꿔가면서 했는데 총 3~4번인가 팅기고 빡쳐서.. 꺼버렸는데 알고보니 다른 유저들도 그랬다는군요..  전설c였는데 몰수패때문에 배치전 망하고 동색되서 그 이후 더더욱 순경 하기 싫어지고 더욱 안하고 있습니다..

WR
2016-07-26 22:48:45

그 기분 알것 같아요

2016-07-26 22:44:30

4년동안 300정도 쓴거 같은데 110론 얘기 나오면서 거의 안합니다.넥슨게임에 대한 배신감도 들고 이제 넥슨에서 무슨 게임을 내놔도 안하려구요

WR
2016-07-26 22:50:17

돈슨 진짜 해도해도 너무할때가 많죠. 이피상점 이벤트같은거 해서 이피 싹 다 가져가고..

2016-07-26 22:47:44

전 레벨 50까지 오면서 팀가치가 4억정도밖에 안되네요. 물론 현질은 한번도 안했고 팀 맞추는 재미로 합니다.

즐메호 같은 빅네임벨류도 써봤는데 남들 다 키우는 선수라 애정도 안생기고, 금방 질리더라고요

지금 아스날 10년전 멤버들 하다가 지겨워서 10년전 아르헨티나 국대 맞추려고 다시 선수 팔고 있습니다. 다 은카로만 싸게 맞추니 할만해요.

사비올라, 막시로드리게스, 사무엘, 콜로치니 영입중

WR
2016-07-26 22:52:07

제가 어설픈 스케 70억인데 2~3억짜리 3강 애들이 많은데 문제는 얘네들이 안팔립니다. 누가 우리선수들 팔아주기만 한다면 시즌카은카팀 쓰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2016-07-26 23:08:18

저는 이탈리아 국대 더블스쿼드 돌리고있습니다. 스쿼드 B는 15시즌 유망주 고강들로만 스케했을때는 지면 열받았는데 이 팀으로 하면 져도 재밌네요

WR
2016-07-26 23:10:56

저도 예전 엔진때 부캐 은카팀 써봐서 알아요. 져도 기분 안나쁘죠
진짜 누가 내팀 싹 팔아줘서 은카팀 써보고싶네요

2016-07-27 00:08:45

같이하는 친구놈  레전드포함 카드에서 펠레 나와서 때리치웠습니다...ㅜㅜ


WR
2016-07-27 00:12:30

그게 가능하군요

2016-07-27 00:14:49

저도 피파 유저입니다.

콘솔, 피온 따지지 않고 축구게임은 항상 즐겼습니다
피온3 순경 시즌마무리는 거의 전설 a에서 마무리는 하고 있습니다
노현질유저라서 현재 구단가치는 70억이고 
이벤트참여만 열심히 해서 몇년째 팀가치 아주 야금야금 불리고 있는중이에요
나중에 매냐분들과도 함께하면 재밌겠네요~

WR
2016-07-27 00:19:52

초고수님

2016-07-27 00:17:48

작년 11월까지 전설 월베 3강팀 그때 시세로 400억쯤 가까이 키우다가 게임에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서

과감하게 회사 막내 후배에게 아뒤 줘버리고 접었습니다. 한 3년 재미있게 하다 한동안 할게 없어지니 좀 허전하긴 했는데 할만큼 하고 접었다고 생각하고 다른 취미 찾으면서 시간 보내니까 지금은 거의 생각이 안나네요.

접고 나서 한 반년쯤 지났을때 적당한 때에 잘 접었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제가 다른 게임은 하는게 없어서 피파한다고 모니터랑 본체 사양을 초고사양으로 맞췄는데 지금은 게임을 안하니까  웹서핑용 pc가 되버려서 그건 좀 아쉽네요^^;;


WR
2016-07-27 00:21:49

저랑 같네요 예전에 피파한다고 컴 새로 사고했는데 그때 접었다가 그 이후 컴 킬 일이 없더라구요. 최근 왜 또 복귀했는지..

2016-07-27 00:39:21

하다가 넥슨의 운영에 빡쳐서? 그만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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