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예능 명장면?

무한도전 농촌특집 노홍철 역대급 몸개그

무한도전 라틴댄스 도전이후 다같이 눈물흘렸던 장면이요

저는 이때의 에피소드의 기본 포맷이 차후 대한민국 예능역사의 흐름을

완전히 휘어잡은 회차라 생각합니다.

저는 1박2일 전성기때 멤버 vs 스탭 대결에 스탭들이 져서 스탭들 단체로 야외취침했던 편이 떠오르네요.

전 샤워하면서 생각해보니 쿵쿵따 할때 시민 제보로 '슭곰발'이라는 단어를 알았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동안 산기슭나오면 그냥 끝나는거라서 재미가 반감되기 시작했는데 슭곰발을 알게되면서 뭔가 패러다임이 바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사나이에서 샘헤밍턴 머리 위로 밧줄 올라간 장면

1박2일 에서 이승기씨가 연못에 빠졌던 회차가 기억납니다. 엄청 웃었었는데

엑스맨 당연하지 코너에서 김종국이 윤은혜 귀 막으며 당연하지 하던 장면.....

위험한 초대 물대포.. 이건 빼놓을 수 없을듯요
뜨거운 형제들 아바타 소개팅도 식상해 지기 전까진 꿀잼이었습니다

위험한 초대 김선아 편이 정말 재밌었죠..
그 외에 딱 기억나는게 말씀하신 찬호 팍 병뚜껑..

1박2일 흑산도에서 돼지슬라이드랑 제기 분리사건이요~~ 진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위험한초대 튜브멀리날리기였던가요 유재석이랑 강호동나올때

최양락 젖꼭지 흐믈흐물해진 에피소드
지니어스1 콩픈패스

춤신춤왕보단 차라리 음신1 씨스타 나왔을 때 고영욱과 이상민 썰전이 진짜 대박이였죠

아는형님 민경훈 닭발킥이랑
방송의적 존박의 피디님놈들 밀어봅니다.

전 춤신춤왕 넣고싶어요 진짜 마약빤 개그

1박2일 제기분리, 돼지슬라이드가 나왔던 흑산도 2탄을 대한민국 예능 역사상 최고의 편으로 꼽습니다.

정준하 롤러코스터 짜장
보면서 웃다가 토할뻔 ...

정형돈 태릉에서 레슬링선수 족발당수해버린거.. 몇 번이나 봐도 웃긴

무한도전 꼬리잡기할때
여의도 공중전화 박스에서 정형돈이 박명수 위치물었을때
5m 근방 접근중입니다(?)
라는 멘트 나왔을때, 정말 쫄렸었어요

무한도전 정신감정특집인가? 유재석이 정준하 따라하는 거랑 노홍철이 박명수 아들 아빠 역할 하는게 매우 재미있어서 계속 돌려보면서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