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지 않는 과자지만...
언제부턴가 과자(아이스크림포함)는 세일안하면 안사먹게 되더군요.
저도 +1 행사 아니면 구매를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어짜피 과자 안사먹은지 오래돼서...
편의점 행사가 대형 마트보다 싼 경우도 있더라구요.
정말 어릴때 5천원 들고 슈퍼가면 구구 크러스트 통에 든거에
구구크러스트 한통사면 끝입니다
한통도못삽니다. 아이스크림큰통 3천원시절이 엊그제같은데..
그래서 요즘은 과일을 막습니다.
과자는 이제 남이 사주는것만 먹는걸로...
과자는 잘 안먹지만 자취방 근처 식자재마트에서 주말마다 홈류 아이스크림을 3000원에 팝니다. 장보러가면 녹을걸 알면서도 누가 먼저 갖고갈까봐 아이스크림부터 챙깁니다. 과자는 세일도 잘 안해서 안먹구요.
수입과자가 차라리 쌉니다..
원래 +1안하면 잘안먹어서 괜찮은데지금보다 비싸면 먹던사람도 안먹겠어요
세일 안하면 안 사먹어야죠.
예산으로 비치해놓는 사무실이 많아서 별 타격 없을 겁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비싸든 말든 구매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일시적으로 매출이 떨어질지더라도 얼마 지나면 다시 원래 판매량 회복할테니.. 값은 올리고 용량은 낮추고 질은 떨어지고..
언제부턴가 과자(아이스크림포함)는 세일안하면 안사먹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