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안좋은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항상 꼭 외제차는 브랜드명을 붙입니다. 저 차가 예를 들어서 소나타같은 국산차였어도 '소나타 만취녀 역주행사건'이라고 불렀을까요? 외제차, 혹은 외제차를 모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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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11:40:46
살인미수로 처넣었으면 좋겠네요. 음주운전해서 걸리거나 사고내는 사람의 경우 본인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 정도로 벌금 때리고 면허 취소시켜버린뒤 재취득하려는 경우엔 엄청 어렵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음주운전으로 걸리고 처벌 받은 이후 차량에 의무적으로 음주측정기계를 설치시켜 최소 1~2년은 달고 다니게하는 법은 없나요? 미국에선 그렇게 걸린 사람은 차에 기계설치해서 탈때 불어서 음주상태면 기록에 남고 동시에 시동도 안걸리게 됩니다. 탈 때만 안마신 사람이 대신 불어줘서 시동 걸리게 해주는 잔머리를 차단하기 위해 운전 내내 20분 간격으로 불어줘야하죠. 한국은 음주운전자에게 좀 더 엄격하고 철저히 대해야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블박 있어도 이모양이면 이게 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