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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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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23:10:47

저희 어머니께서 오늘 폐절제술을 하셨었는데 폐에 있던 혹이 예상과 달리양성종양이 아니라 암이었단 진단을 받으셨어요. 전 정확히 모르지만 희귀케이스라 2주 후에 정밀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대요. 전 가게때문에 병원에 가보질 못해서 더 답답해 죽겠어요.어머니 얼굴만 생각하면 계속 눈물만 나고. 그런데도 손님앞에선 웃어야하고.
제발 2주 후에 별일 아니었답니다라고 글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 분이라도 더 기도해주시면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글 올려봐요. 어머니랑 크로아티아 여행도 가야 되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요. 제발 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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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5 23:20:47

힘내시길...

WR
2016-07-16 10:32:11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Updated at 2016-07-15 23:25:47

2주간 더 밝은 모습을 어머님께 보여주세요! (전화상이라도) 힘내십시오.

WR
2016-07-16 10:32:57

어제는 눈물 꾹 참고 통화했는데, 

오늘은 별 일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방금 밝게 통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7-15 23:29:22

인간실격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WR
2016-07-16 10:33:11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07-15 23:31:17

기도드립니다

WR
2016-07-16 10:33:32

네, 별 일 없을겁니다. 감사드립니다.

2016-07-15 23:37:40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작성자님도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시길 바랄게요...

WR
2016-07-16 10:33:54

네, 제가 기운을 내야 어머니 마음도 편하시겠죠.

감사드립니다.
2016-07-15 23:37:50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WR
2016-07-16 10:34:08

기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07-15 23:38:26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WR
2016-07-16 10:34:37

네, 힘낼게요. 감사드립니다.

2016-07-15 23:43:19

기도드릴께요 전화드릴수있는상황이시면 좋은말씀많이해드리세요

WR
2016-07-16 10:35:02

네, 그냥 평소처럼 시덥잖게 통화했습니다.

이게 나을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2016-07-15 23:47:56

힘내세요...!

WR
2016-07-16 10:35:18

네,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2016-07-15 23:52:11

저도 같이 기도 보태겠습니다.

WR
2016-07-16 10:35:49

고마워요. 기도해주셨으니 별 일 없을거예요.

2016-07-16 00:00:15

기도드리겠습니다. 어머님께서 부디 아무일없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WR
2016-07-16 10:36:19

네. 쌍둥이 조카들 결혼하실 때까지 건강하실거예요.

그러려면 아직 30년 남았습니다.
2016-07-16 00:02:09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WR
2016-07-16 10:36:33

네, 감사해요.

2016-07-16 00:06:40

힘내세요.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WR
2016-07-18 00:28:31

바빠서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오늘 퇴원은 하셨습니다.
앞으로 당연히 별 일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2016-07-16 00:15:34

매일 기도하겠단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최소한 지금은 기도하겠습니다. everything gonna be all right

WR
2016-07-18 00:28:56

댓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기도해주셨으니 별 일 안생길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0:15:45

힘내세요...

WR
2016-07-18 00:29:32

감사합니다. 

결과 좋게 나오면 저랑 저희 어머니 그림 좀 그려주세요, 하하.
2016-07-16 00:16:35

별일 아니길 진심으로 빕니다.

힘내세요.
WR
2016-07-18 00:30:10

네, 감사합니다.

어제까지는 질질 짰는데, 오늘은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별 일 있겠냐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2
2016-07-16 00:16:46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혜로 지켜 주시니
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어머님의 병을 낫게 하시며
건강을 도로 주소서.
주님의 손으로 일으켜 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WR
1
2016-07-18 00:30:39

정성어린 기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르게 이 기도문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07-18 00:43:38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 하시길...
본인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1
2016-07-18 01:40:41

아멘

2016-07-16 00:17:48

너무 걱정마세요!!

WR
2016-07-18 00:31:04

네, 전혀 걱정 안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7-16 00:20:10
별일 아닐겁니다!!! 힘내세요!!!!!!!!!!!
WR
2016-07-18 00:31:20

네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7-16 00:29:53

힘내세요.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WR
2016-07-18 00:31:36

감사합니다. 덕분에 별 일 없을겁니다.

2016-07-16 00:42:23

힘내세요 ....저도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WR
2016-07-18 00:31:51

네, 정말로 감사드려요. 진심입니다.

2016-07-16 00:44:14

어머님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WR
2016-07-18 00:32:17

네, 당연히 별 일 없을겁니다.

저도 힘낼게요.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0:52:54

별 일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WR
2016-07-18 00:32:36

네, 감사합니다.

전혀 별 일 아닐겁니다.
2016-07-16 00:56:04

쾌유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WR
2016-07-18 00:33:02

네. 꼭 쾌유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6-07-16 01:07:10

힘내세요..

WR
2016-07-18 00:33:25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평소처럼 시덥잖게 행동해야겠습니다.
2016-07-16 01:07:39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분명 별 일 아닐 겁니다!!! 힘내시세요!!!!

WR
2016-07-18 00:33:49

기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어머니가 금방 다시 힘내실 것 같습니다.
2016-07-16 01:10:24

힘내세요

WR
2016-07-18 00:34:12

네, 힘낼게요.

감사드려요, 라우리님. 진심으로.
2016-07-16 01:13:54

제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마음 추스리기도 힘든 상황이실텐데 사람들 앞에서 웃어야 하는 글쓴님의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서요.. 힘내세요!!! 어머님 괜찮으실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WR
2016-07-18 00:34:44

네, 그냥 별 일 아닐거라 생각하니 이젠 슬프지도 않습니다.

진심으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네요.
2016-07-16 01:50:52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WR
2016-07-18 00:35:22

같은 댈러스팬분이 말씀하시니 더욱 힘이 나네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1:56:46

지금 기도하겠습니다!

WR
2016-07-18 00:35:45

감사합니다.

그 기도 덕분에 저희 어머니도 더 힘내실 것 같습니다.
2016-07-16 02:06:08

기도 드리겠습니다.
어머님 건강을 되찾으시길!!
인간실격님도 기운내세요!

WR
2016-07-18 00:36:06

네, 저도 기운내고 어머니도 기운내겠습니다.

기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2:31:14

별일 없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WR
2016-07-18 00:36:29

네, 힘낼게요. 당연히 별일 없을겁니다.

댓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2:31:21

힘내세요

별일 아닐껍니다!

WR
2016-07-18 00:37:03

네, 별 일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하하.

힘낼게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2016-07-16 02:32:29

힘내세요

WR
2016-07-18 00:37:26

네. 힘내겠습니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4:48:30

분명히 별일 아닐겁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WR
2016-07-18 00:37:49

기도 감사드립니다.

그 기도 덕분에 좋은 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2016-07-16 04:56:04

기도했습니다. 힘내세요.

WR
2016-07-18 00:38:31

네, 힘내겠습니다.

기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5:32:19

기도하겠습니다.힘내시고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WR
2016-07-18 00:39:20

어제는 평소처럼 얘기하려고 되게 노력했었는데,

오늘은 평소처럼 대화하는게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기도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6:15:55

인간실격님 팬입니다.
아무 일 아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WR
2016-07-18 00:40:04

하하하, 팬이시라니 부끄럽습니다.

팬님의 기도 덕분에 별 일 안생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부터라도 웨이드 좋아하겠습니다.
2016-07-16 06:33:26

기도드립니다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별일없기를 기도드립니다

WR
2016-07-18 00:40:30

기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별 일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당연히 그럴 것입니다.
2016-07-16 07:18:56

힘내세요

WR
2016-07-18 00:41:04

네, 힘내겠습니다. 저도, 어머니도, 형도, 아버지도, 조카들도, 형수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07-16 08:27:03

기도드립니다

WR
2016-07-18 00:41:18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6-07-16 09:19:11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도 드립니다

WR
2016-07-18 00:41:54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어머니께 믿음직한 모습만 보여드려야겠어요.

2016-07-16 09:53:00

힘내세요!
2주뒤에 별일이 아닐껍니다!

WR
2016-07-18 00:42:23

네, 2주뒤엔 다시 댈러스 응원이나 하면서 살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07-16 11:54:24

어머니께서 건강 되찾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WR
2016-07-18 00:42:45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07-16 14:08:42

저도 기도합니다. 아무 것도 아니길...

WR
2016-07-18 00:43:06

그 기도 덕분에 아무 일 아닐 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16-07-17 07:15:33

어머님께선 별일 없이 다시 건강해 지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무 걱정마시고 건강 회복 되시면 꼭 어머님과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WR
2016-07-18 00:43:32

네, 꼭 여기저기 다녀야지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2016-07-18 08:14:04

주말에 정신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별 일 아니시길 기도하겠습니다.

WR
2016-07-24 20:59:24

너무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정신이 없어서요ㅜ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16-07-18 22:48:52

혹시 교회다니시나요?저도 교회를 안다니고 있다가 제가 정신적인 문제로 영적인 문제로 진짜 극악적으로 힘들어서 부모님께서 강제로 교회를 나오게 하시고 교회를 그때부터 다니게 됐습니다 그때 1년반동안 주님은혜로 자유함을 얻고 교회봉사활동을 많이하고 청년모임도 매주 나오고 성가대활동등 교회활동을 열심히 했는데요 하지만 너무 착하게 사려는 마음으로 전에 지은 큰 죄때문에 죄책감으로 자살시도를 수도 없이 했던 적이 있습니다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어떤 누군가는 이런 문제를 머그리 쉽게 말하냐 하겠지만 주님을 진심으로 믿고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다 걱정해주고 같이 기도해주는게 크리스천의 모습이죠 힘든 문제가 있을때마다 소통도 해야하고 항상 이겨내야 하는게 우리들의 삶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저같이 힘든상황 덜 힘들고 더힘들고 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압니다 인간실격님도 부모님의 병환으로 많이 걱정되고 무섭고 힘드실텐데 그보다 제 자신의 문제로 저또한 엄청난 무서움에 시달렸던 적이 생각나서 말씀드려보네요 저는 부모님께 내가 죽어야 한다며 불효를 저질렀던 적도 많습니다 부모님께 안정된 마음을 주시기 위해서는 더 웃고 긍정적인 모습과 항상 어머니를 챙겨드리시는게 좋아요 기도도 많이 필요하구요 저는 외할아버지가 정말 병색이 안좋으십니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황인데 많이는 안하지만 외할아버지를 위해 기도드린적도 있습니다 의사들이 실수안하고 수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주님꼐 진심으로 기도드리면 진짜 그렇게 해주시는 분이 주님이에요 주님을 진심으로 믿고 하루하루 문제가 있을때마다 무릎꿇고 기도를 드려보세요..그런 모습에 어머니꼐서도 감동하실거에요 이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제 문제와 요즘 외할아버지의 건강문제가 생각나서 그리고 남일같지 않아서 힘드실거 같아서  길게 댓글을 달았네요 힘내십시오


WR
2016-07-24 21:00:16

진심 가득한 댓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힘내겠습니다.

2016-07-21 04:28:27

12년된 혈루병 걸린 여인은 예수님 옷자락에 닿기만 하고 나앗습니다. 주님께 어머님 위해서 기도드렷습니다. 저희 아버지두 직장암3기, 폐암 1기 셧는데 하나님 은혜로 지금 완치되셔서 건강하게 지내십니다. 꼭 나으실거라 믿습니다.가족분들도 힘내세요.

WR
2016-07-24 21:01:32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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