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컵라면 먹고 게임만…” 헛물켠 속초

댓글이 정말 사이다네요 

감나무에 감 열렸다고 입 벌리면 감이 스스로 입으로 떨어지나요.

기자도 어이없는게 이번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포켓몬go 열풍이 분거 같은데 벌써 저런 기사나 쓰고 있네요

속초에 가서 그냥 경치같은 건 좋아도 다른 것들에 대한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네요.

논점 못맞추는 기사에 댓글캐리

횟집 바가지가 진짜 대박이죠.

그런데 원래 지금 최성수기이고, 그때의 가격은 저렇게 받습니다. 그거랑 관계없이 기사가 쓰레기이긴 하네요. 저렇게 하는 게 오히려 사람들 분위기에는 안 좋죠.

댓글은 지워졌나보네요.

원래 초반엔 돈 없어요^^

강원도 바가지요금은 알아주는 바가지죠

저 댓글이 주작이라는 말도 많습니다. 숙박어플에 4~5만원선에 바로결제 가능한 모텔도 많았고, 애초에 여름 성수기 시즌이라 가격 올라가는건 예상될만한 일이죠. 단순히 속초시 상인들이 "아싸 물들어온다 노 젓자" 식이 아니라 성수기와 겹쳐 해프닝이 하나 벌어졌을 뿐인데 일주일만에 저런 기사를 낸 기자나 선동해서 저런 댓글 쓴 사람이나 노답이긴 합니다.

이러면서 외국 나가는 사람한테 욕만 하는 상인들 많이봤어요 다 까는건 아닌데 우리나라가 비싸서 나가는 건 조금도 생각안하더라고요 에효 올 휴가도 성수기는 피하려고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