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sbs 방송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최초의 선교사와 최초의 한국신부와도 관련이 있는 이런 유적지를 알량한 개발논리로 부술려고만 하는지....피맛골, 옥바라지 골목 등...늘 유럽여행가면 고풍스런 그네들의 건축에 감탄하면서 우리는 왜 늘 가지고 있는 유산을 못 부셔서 안달일까요...? 특히 여기는 공존할 수 있을것 같아 더..참 안타깝습니다.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무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