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요제프 맹겔레에 대한 인터넷글을 보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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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2:24:53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읽으면서 절로 눈쌀이 찌푸려져서 도중에 하차했습니다.
사진이나 그림도 아니고 글의 잔혹함묘사를 보며 읽는 것을 그만둬보기는 첨이네요.
영화에 나오는 고어물도 아니고 이런게 현실로 일어났다는게 놀라우면서도 무섭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서글프네요.
세상에는 진짜 별 미친놈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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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연쇄 살인범들에 대해 자세하게 포스팅했던 분을 우연히 발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