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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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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8 10:03:51

어제 인터넷 뉴스볼때는 일반인이라고 하던데, sbs뉴스에서 업소녀라고 했다니 펑합니다

잘못된 정보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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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8 00:29:29

다 업소녀가 아니었군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2016-06-18 00:29:44

그남 자기외모와 사회적 인기만 믿고 언제나 그러한 행동을 한다는거네요 진짜 나쁜사람이네요 더 심한표현을 하고픈데 매니아라서 못하겟습니다

2016-06-18 00:32:19

저는 오히려 저 고발자들이 걱정되네요, 연예계사람들이 그리 호락호락한 사람들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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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0:33:54

일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돈이 목적이라는 식의 댓글도 지양해야겠고, 몇몇 흘러나오는 이야기들만으로 바로 박유천씨가 성폭행범이라고 단정짓는 댓글도 지양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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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0:35:57

거울페티쉬인가요 변기페티쉬인가요? 사건 발생지역이 다 화장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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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0:40:48

심지어 범죄은폐를 위한 일환으로 화장실에서 강제로 하는 일종의 범죄수법도 있다고 하니..
추이를 지켜봐야겠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
2016-06-18 01:01:00

음모라기엔 항상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기에
어쩔수없이 의심하게 되죠
정말 어떻게 항상 타이밍이 기가막힌지 모르겠습니다,,

2016-06-18 01:04:06

뭐 어차피 감사원이 다 감사해서 밝혀진 사실이고 처벌도 받겠죠. 박유천은 오히려 아직 확실히 나온건 아니니까요..어디에 관심이 쏠리든 큰 상관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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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1:07:18

조용히 묻힌다기에는 워낙 정보화시대라 이렇게 댓글쓴분도 아는데요 예전처럼 연예부로 뭘 원천봉쇄한다는 건 불가능 한거 같습니다 다만 사람들의 관심은 늘 보고싶은거 보는데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 사건이 안터졌어도 1000억 얘기 며칠이나 갔을까 싶네요 남양이며 대한항공이며 최근의 옥시까지 연예계 안터져도 쉬이 지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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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0:53:40

박유천이 일반 사람들이 즐겨가는 노래방을 갔을 것 같지도 않고

일반 북적북적한 술집에 있을것 같지도 않아서 ....
이 사건들은 그냥 당분간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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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1:21:27

고소인이 일반사람이든 업소여성이든 성폭행 혐의는 무거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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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1:25:55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도 뭔가 부연설명과 제의견을 더 달고 싶은데 별로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네요.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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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1:33:38

저도 엄청난 장문 댓글을 썼다가 괜히 논쟁이 될까봐서 그냥 이 한줄로 끝냈습니다...... 여하튼 이 사건 터지고 난 후 일각의 반응들을 보자면 착잡한 마음이 큽니다.

1
2016-06-18 01:36:34

TheQ&A님 글이나 덧글은 저를 항상 더 배우게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6-06-18 02:02:23
제 댓글이 불편하신분들이 계셔서 댓글을 수정합니다.

[본 댓글]
첫번째 두번째는 그렇다 치고 세번째는 왜 박유천 집에 갔고 네번째는 노래방에서 합석을 하나요??

[수정 댓글]
첫번째와 두번째의 경우 성폭행으로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세번째의 경우 성폭행이 아니더라도 처음보는 남녀가 술을 먹고 남자의 사적 공간으로 들어갔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성폭행은 범죄를 저지른 남자의 죄이며 여자의 탓은 아닙니다. 다만 안타까움이 생기네요)
네번째의 경우 합석하는 노래방을 몰랐기 때문에 질문드렸습니다. 오해하도록 표현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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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1:29:55

왜 그렇다치고, 인가요. 성노동자는 강간당해도 괜찮고 성노동자가 아닌 사람은 강간당하면 안되니까, 인가요?
세번째는 남자 집에 가면 성관계/강간을 할거라 예상을 해야 하는건가요?
네번째, 합석을 하면 성관계/강간을 당해야 합니까?

강간은 강간범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2016-06-18 01:42:45

그렇다치고라기 보다는 첫번째 두번째 경우는 성폭행으로 충분히 이해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세번째의 경우 남자 집에 가면 강간을 당할거라 예상을 해야 하는게 아니라 굳이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범죄의 우려가 있는 곳에 직접 들어가는 것이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일어나는 성폭행을 여성 탓으로 모는 것은 아닙니다. 죄의 본질은 성폭행을 행한 남자의 탓이죠.
네번째는 합석과 성폭행의 상관관계를 여쭤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합석을 하는 노래방이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2016-06-18 01:47:19

범죄가 일어날 거라 예상했다면 갈 필요가 있어도 안 갔을텐데요??

2016-06-18 01:50:54

IS 주둔지역에 방문해서 총을 맞았다면 범죄의 본질은 총을 쏜 사람이지만 위험지역에 가지 않는 것이 더 지혜로운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자의 집이 위험지역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박유천의 집은 남자의 사적 개인공간입니다. 성폭행을 박유천이 저지를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더라도 처음보는 남자와 술먹고 단둘이 있다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은 예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 따라 가지 않는 행동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18 02:03:03

무슨 의도로 반복해서 적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집을 위험지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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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3:04:18

댓글만 보면 휴가로켓님이 남자의 집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사실 정상적인 남자라면 여자를 집으로 초대해놓고 성폭행 할 생각은 안하겠져. 여자가 모르는 남자 집에 간게 올바르지 않은게 아니라 박유천이 성폭행한게 진짜 올바르지 않은거 아닌가요?[성폭행 혐의가 사실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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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8 03:15:10

남자의 집 자체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처음 만난 남녀가 술을 먹고 단둘이 남자의 공간으로 들어간 상황에 대해서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성폭행은 저지른 남자의 죄이며 여성의 탓은 아닙니다. 저는 그런 상황에서 저 곳에 가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범죄에 대해 안타까운거죠.

Updated at 2016-06-18 03:16:14

무슨 말을 하시는지 알겠으나 그런식으로 치면 그냥 집 밖에 나가면 안돼겠죠. 딱히 안타까워 하실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물론 남자 입장에서 술 먹고 집까지 왔으니 성관계를 기대 할 순 있겠지만 보통 여자가 관계를 거부하면 여자를 그냥 보내주는게 정상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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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3:19:03

아랫글에 댓글이 달리지 않아 여기에 작성합니다. 사실 안타깝다는 감정은 오지랖에 가깝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흘려보냈으면 좋았겠지만 글을 적음으로써 다른 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의 의견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1
2016-06-18 03:06:56

위험하다는 생각을 누가 안 했을까요.

박유천이 꼬드겨서 넘어간 거겠죠...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행동은 올바르지도 그릇되지도 않습니다.
피의자의 행동만이 잘못된 거죠.
2016-06-18 03:13:50

물론 성폭행을 저지른 사람이 죄를 지은 것 입니다. 모든 댓글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사람이 죄를 지었으며 범죄를 당했던 여자는 죄가 없습니다. 여자의 행동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범죄에 대한 안타까움입니다.

2016-06-18 09:05:22

비꼬는듯한 댓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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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8 03:24:35
종종 사람들이 성폭행=성욕 , 이렇게만 알고계시는 경우가 있는데
성폭행은 성욕의 문제가 아니라 힘의 논리, 즉 폭력의 문제에요.

Law and Order라는 티비쇼에 이런 에피소드가 나왔어요.

Q 게이가 종종 왜 여성을 강간하나요?
A (정신과 의사) 이성애자 강간범과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강간이 성행위 자체가 아닌 억압과 폭력의 문제라는 거죠.

물론 당연히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은 있을 수 있어요. 
성범죄 뿐 아니라 모든 범죄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죠.
(아마, 그런 의도로 쓰신 댓글로 이해했지만)
'처음 보는 남자와 술먹고 단둘이 ' 이런 건 불필요한 사족이라고 생각해요.
종종 성폭행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핀트가 어긋난 의견들을 보면 
왜 아직도 우리 사회가 부부 사이에도 강간이라는 게 성립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지가 이해되면서 안타깝습니다.
(댓글 쓰는 동안 의견을 또 남겨주셨네요. 안타까움으로 해석하고 저도 공감합니다)




1
2016-06-18 03:28:30

말씀해주신 사족은 제 편견일 수도 있고 성폭행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어 조금 부족한 의견 개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16-06-18 01:42:43

다 큰 성인이 남의 집에 가서 놀수도 있고 노래방에서 합석할 수도 있죠.
대체 뭘 말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아직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6-06-18 01:44:56

말하고 싶은 건 위의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남자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 집에 놀러가서 성관계를 갖고 나중에 성관계할 의도가 없었다고 한들 믿지 않겠죠. 혹시나 성관계로 이어질 수도 있는 곳에 직접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노래방 합석은 제가 정말로 몰랐기 때문에 여쭤본 것입니다. 노래방 합석이라는 것이 나이트나 클럽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실제 노래방?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모르는 노래방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6-06-18 03:26:41

사실 진짜로 좋지 않은것은 가해자의 썩어빠진 정신머리 아닐까요. 여자인 제 친구가 제방에 놀러 오는것도 안좋게 보이시겠네요 그럼? 일어나지 않을수 있었던 범죄에 대해 피해자가 이러저러 했었더라면 달랐을것이다 라고하는것은 너무 폭력적인것 아닙니까?

2016-06-18 03:32:30

가해자의 썩어빠진 정신머리가 좋지 않은 건 확실하죠. 폭행에 대한 죄도 확실하구요.

저는 여자인 친구가 놀러가는 것 좋아하진 않습니다. ehfeka님께서는 여자인 친구가 있어 편하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어느정도 조심해야하는 관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경험과 가치판단에 관한 부분이라 누가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피해자가 이러저러했으면 범죄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글을 적은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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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8 01:31:11
여자+화장실이 흥분트리거인가...
뭐 사건이 4건이나 터지는거 보면 실제는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술집 종업원은 일부러 저럴수도 있다 싶은 개연성은 있지만, 일반인은 그 개연성이 훨씬 낮죠.
돌아가는 꼴을 보니 빙산의 일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첫번째, 두번째 볼때는 상추, 세븐급으로 가겠구나... 싶었는데 세번쨰 네번째 나오는거 보니 
고영욱급으로 갈수도 있지 싶네요.
4차 방어전에 성공할수 있을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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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1:54:00

오피셜 출처가 어디인가요? 제가 본 뉴스기사에서는 3, 4번째도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나왔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5&aid=000042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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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1:57:06
팩트가 부족해 보이는 글 퍼오신거 같아요
세번째 여자분도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분이라고 기사 났어요 
네번째 여자분이 일반인 이라는건 알수 없고요
두번째분은 실제로 바로 신고하고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유흥업소에 서빙하는 웨이터는 많이 봤지만 서빙하는 여자분은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2016-06-18 09:56:02

저도 듣기로 일하는 여성분들 외에 서빙은 죄다 남자들이 한다고 알고 있는 터라 궁금해서 화류계에 종사한 적이 있는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최고급 룸살롱들은 서빙도 여성이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1
2016-06-18 02:21:45

뉴스도 아닌 글에 선동당한 느낌이네요.
괜히 추천을 눌렀네.. 취소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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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3:58:56
핵심은 상대방이 업소종사자냐 아니냐가 아니라 성폭행을 했느냐죠.
4명의 여성들의 직업이 무엇인지는 전혀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쓸데없는 것들에대한 논의가 사건의 초점을 어긋나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016-06-18 05:04:29

공감해요. 박유천 성폭행 여부를 알고 싶은 거지 피해 여성들이 모두 업소 종사자인지 일반인인지 알 필요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네요.
뭐 이래나 저래나 박유천이 브라운관으로조차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생물인 거 하나는 확실히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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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7:24:20

자꾸 다른 기사 나온다고 해서 어버이연합수사, 가습기살균제, 세월호특조위, 삼성반도체, 서해기름유출 사건 등은 잊지 마세용!

2016-06-18 08:39:26

그런데 이게 과연 입증이 될수 있나 싶네요. 나중에 모조리 무혐의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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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10:03:47

비록 나중에 실제로 판결이 나오더라도,
현시점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는데 성폭행이라고 너무 섣부른 판단은 문제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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